분류 전체보기1588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 결과에 특정 단어를 포함한 어플 제외시키기 예) -for kakao 이런식으로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으면 하는 단어를 -(마이너스) 뒤에 써주시면 됩니다. 2013. 12. 6. [앨범리뷰] 주청 프로젝트 4집 - 지구방위대 주청레인저 (2013) 국내 CCM은 발라드로 분류될 수 있는 앨범들이 많은 것을 봅니다. 아무래도 부르기도 쉽고 듣는데도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수요적인 측면에서도 발라드 앨범이 다른 장르보다 더 많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워십 앨범을 제외한 CCM 앨범 시장에서 보기 힘든 굵직한 장르로는 락과 댄스, 힙합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힙합 앨범은 1년에 앨범 하나가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지구방위대 주청레인저' 이 앨범은 주청 프로젝트의 네번째 앨범입니다. 사실 지난 앨범들은 그다지 주의 깊게 듣지 않았습니다. 주청 프로젝트의 앨범 중 몇번을 반복해서 들은 앨범은 이 앨범이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무심결에 듣게 됐는데 그 매력에 흠뻑 젖었습니다. 가사의 매력이 앨범에서 발산되는 주청 프로젝트의 매력.. 2013. 11. 26. [앨범리뷰] 천관웅 라이브 - Generation to Generation (2013) 천관웅 목사님은 디사이플스 앨범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 이후 몇몇 컨티넨탈싱어즈 앨범의 Credit에서 이름을 보고 컨티넨탈싱어즈를 거친 아티스트가 참 많구나 생각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예배인도자 천관웅 목사님보다 솔로 앨범의 싱어송라이터 천관웅 목사님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디사이플스 앨범보단 솔로 앨범이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집 'Jesus Generation'은 명반으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음악성이나 사운드나 뭐하나 흠잡을 수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그동안 발매되었던 세 장의 Generation 시리즈를 응축시켜 놓은듯한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사이플스 앨범에 수록된 곡도 있지만 솔로 앨범에 담겨있는 잘 알려지고 친숙한 곡들이 수록되어 .. 2013. 9. 4.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무료 성경 어플리케이션 "다번역성경"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기독교인들을 위한 성경 어플리케이션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성경 어플리케이션은 무료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운로드 UR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GoodTVBible 어플을 실행하면 나오는 메인 화면입니다. 매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역본은 대한성서공회에서 소유하고 있는 개역개정, 개역한글, 표준새번역, 공동번역 더불어 킹제임스, 킹제임스 흠정역, NIV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쯤이면 유료일법 하지만 무료입니다. 웹에서 불러오는 형식이 아니라 DB를 다운로드 하여 인터넷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또한 두가지 역본을 동시.. 2013. 7. 17. [서평] 비법은 없다 - 이성호 비법은 없다 (클릭하시면 갓피플몰 상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새 창)저자 : 이성호 | 출판사 : 그 책의 사람들판매가 : 9,000원 → 8,100원 (10.0%, 900↓)교회와 목회자를 사랑하는 이성호 목사의 성경적 목회 실천서신학생, 교회 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 큰 교회 목회자와 사모 교회와 목회자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우리나라 사회와 교회의 현실적 문제와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작은 교회가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줍니다. · 작은 교회가 바르고 좋은 교회가 되는 성경적 요소들을 가르쳐 줍니다. · 대형 교회 목회자는 대형 교회의 약점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개혁신학적으로 바르고 좋은 교회의 필수 요소를 말해 줍니다. ·.. 2013. 4. 2. [앨범리뷰] 이길승 2012 - 그대 같은 노래 (2012) 이길승 PD님(적절한 호칭이 생각나지 않아서..)은 3집 앨범 "교회가 노래하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나온 앨범들은 곡으로는 접해봤지만 한 앨범을 접해본건 3집이 처음이었습니다. 꽤 많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쉬운 멜로디와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가사, 어쿠스틱 사운드가 참 좋았거든요.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어? 이길승 새 앨범이다! 그런데 넘버링이 없네?' 였습니다. 이길승 4집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길승 2012... 제작자에게 1집, 2집, 3집 다음 나온 앨범이 2012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게는 외전격 앨범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앨범을 3집과 비교하자면 가사를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선 일반적인 CCM 앨범에서 접할 수 있는 단어.. 2013. 2. 13. [서평] 네 하나님을 알라 - 아더 핑크 저 자 아더 핑크 출판사 규장 페이지 209 발행일 2009-06-1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세상엔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즉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말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을까? 사람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자신을 알리시기를 원하셨고 또 그것을 보전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믿으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렇지만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성경에서의 방대한 이야기 속에서 길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경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풍부한 .. 2012. 12. 18. 안드로이드 2년 사용자의 iOS (뉴아이패드) 사용기 안드로이드 사용 이야기는 각설하고 바로 iOS 사용 소감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안드로이드와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먼저는 iOS 그 다음엔 뉴아이패드에 대한 사용기입니다. iOS 장점으로 다가온 부분 1. 깔끔한 UI: 잠깐잠깐 만져봤을 때 iOS가 부러웠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서로 다른 어플임에도 통일된 UI는 난잡하거나 조잡하다는 느낌이 적습니다. 알맹이가 같은 어플이라도 안드로이드의 옷을 입느냐 iOS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겉으로 보이는 퀄리티는 다르게 느껴지는데 iOS 어플 UI는 동반 상승(?) 효과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2. 다양한 애니메이션: 통일되고 깔끔한 UI와 더불어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는 있어 보이는(혹은 예뻐보이는)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요소 중에 하.. 2012. 10. 19. [지나가는 생각] 지적할 때 들을 줄 아는 사람 지적할 때 들을 줄 아는 사람. 나보다 타인이 더 옳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줄 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생각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다. 뭔가 많아질 때를 조심해야 한다. 그때부터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많은 이단 사이비가 그렇게도 당당한 것은 돈이 많거나 지지세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단 사이비만 그러한가? 아니다 소위 정통이라 하는 자들도 이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오히려 이단보다 못한 도덕적 윤리적 불감증에 걸린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크면 커질수록 많으면 많아질수록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만 옳다는 착각은 교만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나또한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기에 듣는 마음만은 포기하지 않고 싶다. 2012. 8. 31. [앨범리뷰] 해오른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해오른누리"…. 왠지 낯선 이름이었습니다. 얼핏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접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음반은 개인적으로 제가 구매하게 되는 음반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앨범은 크리스천 음악 장르에서도 주로 워십 앨범이 많거든요. CCM은 거의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CCM 앨범 구입을 자제하는 이유 제가 CCM 앨범을 구입을 자제하는 이유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지나치게 종교성을 띈다는 것이지요. 많은 CCM들이 음악적 장르가 경배와 찬양이 아님에도, "하나님" "주님" 등등 기독교인들만을 염두에 둔 음악을 내놓고 있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고 할까요? 물론 음악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그것을 나누는 것은 귀한 일이지만 CCM을 제작할 때는.. 2012. 8. 15. [어설픈 글쓰기] 신학과 고민하는 신앙 1. 신학에는 두 종류의 신학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교회를 살리는 신학, 다른 하나는 교회를 죽이는 신학이다. 2. 보통은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를 죽였다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에는 자유주의 신학을 갖고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나도 자유주의 신학을 싫어한다. 그러나 완전히 배격하진 않는다. 3.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의 흑역사를 가져온 것은 맞지만 개인에게 있어서는 진지한 신앙적 고민을 던져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안에도 나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고민 없는 신앙이 있을 수 있을까? (그렇다고 그 고민의 결과물들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4. 신앙은 신비로운 것이기 때문에 고민을 동반한다고 생각한다. 이 고민은 때론 정설로 여겨지는 보편적인 것도 한번쯤 생각해.. 2012. 8. 12. [서평]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 - 존 맥아더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 - 존 맥아더 영적 분별 시리즈 03 저자/역자 : 존 맥아더/이용중 |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판매가 : 12,000원 → 10,800원 (10.0%, 1,200↓) 심리학과 실용주의, 그리고 신비주의라는 형태로 부활한 신 영지주의는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완전성과 충분성을 부인하며 오늘날 교회를 파괴시키고 있다. 따라서 성경을 깊이 사랑하며, 성경에 계시된 진리에 따라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기를 사모하는 모든 진실된 그리스도인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어진다. ‘성경만으로 충분한가?’ 저자 존 맥아더는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영적 자원의 완벽한 충분성에 대한 확신이 퇴조하는 현상을 다루면서 심리학과 실용주의와 신비주의가 오늘날 교회를 어떻게 오염시.. 2012. 8. 10. [서평]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 R.C 스프룰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저자/역자 : R. C. 스프롤/전의우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판매가 : 9,000원 → 8,100원 (10.0%, 900↓)기도한다고 될까? 하나님이 뜻이 있다면 왜 기도해야 할까?이런 의문을 가진 당신은 기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출판사 서평]코끼리의 팔과 다리를 만지는 맹인 같은 기도를 던져버려라기도에 관한 수많은 의문은 기도의 본질을 깨닫는 순간 해결된다!기도가 신앙생활의 기본이란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기도하려고 하면 부자연스럽고 힘들게 느껴져, 의무감에 버거워하든지 소홀히 뒷전으로 밀어놓는 것이 현실이다.사실 우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기도에 대해 실제로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매년 기도에 관한 책은 넘쳐나고 사람들은 이 책 저 책을 뒤적여보지만 코끼리.. 2012. 8. 9. [앨범리뷰] 김영범 - REBUILD (2012) 2005년도로 기억한다.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3집이 발매됐을 때다. 당시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의 첫번째 DVD가 함께 실려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앨범에 수록된 곡인 "날마다"에 2절을 불렀던 이가 이 앨범의 주인공이었다. 이 앨범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앨범을 통해 잘 알려진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예수는 말씀', '예수 세상의 중심', '주님 우리게', '돌아서지 않으리', '우리는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대하리' 무려 여섯 곡이나 된다. 앨범의 포장을 뜯고, 나는 이 여섯곡을 먼저 들어보았다. 그리고 앨범 전체를 차근히 반복해서 들어보았다. 듣고 든 생각은 이 앨범은 "종합 선물 세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한 몫을 한다. .. 2012. 8. 3. [앨범리뷰] 화이트리본밴드 3집 - 위대한 로맨스 (2012) 국내 크리스천 음악 장르에서도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는듯하다. 특별히 락, 힙합, 댄스를 비주류 장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 워십곡들이나 CCM의 범주에 있다 하더라도 발라드로 분류할 수 있는 곡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보건대 국내 크리스천 음악 시장에서 락 음악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듯하다. 웬만한 음악적 고집이 없다면 이 일을 꾸준히 이어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화이트리본밴드는 세 번째(EP 앨범까지 합하면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나왔다. 2집을 발매하고 거의 2년 만이다. 이 일에 대한 고집과 끈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부터 인상 깊었던 곡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트랙인 O.. 2012. 8. 3.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