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88 신학은 맹목적인 신앙을 견제하고, 신앙은 맹목적인 신학을 견제한다 신학은 맹목적인 신앙을 견제하고, 신앙은 맹목적인 신학을 견제한다. 2012년 5월 8일, 오후 8시 49분 2012. 5. 9. [청소년설교] 소금이 되라 소금이 되라 본문 : 레위기 2:13, 마태복음 5:13 레위기 2: 13 네가 바치는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네 하나님과 언약을 세울 때에 넣는 그 소금을 빼놓지 말아라. 네가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넣도록 하여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새번역) 오늘 말씀은 “소금과 빛이 되라”인데요. 소금을 중점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소금이 되라”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여러분에게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혹은 도라에몽에 나오는 진구처럼 소금으로 변신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 2012. 3. 18. [청소년설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 : 빌립보서 2:1-8 1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2 그렇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3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4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이익도 생각하십시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태도를 가지십시오. 6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 2012. 3. 11. [청소년설교] 새로 지으심을 받아라 새로 지으심을 받아라 본문 : 갈라디아서 6:11-18 여러분! 여러분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까? 일요일이기 때문에 교회 오는 날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가 오늘 예배 드리는 이유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서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신 분이십니다. 제가 말씀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에게 구원 받았냐고 질문한 이유는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는 것이 단순히 하던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생각들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2012. 3. 3. Matt Redman & LZ7 - Twenty Seven Million (Offical)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예배인도자인 Matt Redman과 한 백인 래퍼가 함 한 노래인데... 래퍼는 솔로가 아니고 LZ7라는 크리스런 랩, 댄스 그룹의 멤버입니다.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위키 백과를 보니,이 노래는 평범한 노래가 아니더군요. 이 노래는 여성 인신매매를 반대하고 그로 인해 고통당하는 여성들을 격려하는 노래였습니다. 예전에 세계 유명 예배인도자들이 함께한 컴패션아트 앨범이 생각났습니다. 가난과 빈곤을 퇴치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 음악적 재능을 공유하고 연합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는데... 멜로디도 좋지만, 의미와 뜻이 담겨 있는 노래여서 그런지 더 좋은 것 같네요^^ See what the world’s done? Came to London She’s a nothing, a no on.. 2012. 3. 2. 아브라함과 동등한 백성으로 대우해주시는 하나님 갈 3:15-29 율법 이전에도 있었던 믿음. 하나님을 믿는데 도구로 사용되었던 율법.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동등한 백성으로 대우해주시는 하나님. 2012. 2. 17. 트윗이나 페북 글이나 나중에 한번씩은 다시 보아야... 트윗이나 페북 글이나 나중에 한번씩은 다시 보아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허세로 자랑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자기성찰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2012. 2. 13.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정보는 유통되지 않는다. 2012. 2. 10. 뉴스후 - "세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을 보고.. MBC "뉴스후"에서 종교인 세금을 다룬다는 소문을 듣고 보게 되었다.방송 분량을 보자면 총 약 50분정도 중 개신교 40분, 불교 10분, 천주교 1분정도가 방송되었다. 이를 가지고 일부 개신교 신자들은 MBC를 규탄하는 모습까지 보이지만 나는 그렇게 반응하는 것은 지나친 감정적인 반응이 아닌가 싶다. 먼저 뉴스후는 없는것을 말하지 않았다. 물론 추측한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있는것을 방영하였다. 개신교에 관해서는 그나마 모범적인 사례도 소개하였지만, 국내 가장 많은 신자를 둔 불교는 모범적인 사례도 방영되지 않았다. 불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도 편파적인 것이 아닌가 할 여지가 있다. 문제는 이것을 단순히 MBC의 "개신교 공격"이라고 봐야하는가이다. MBC를 규탄하는 개신교인들의 주장을 100% 긍.. 2012. 2. 8. 교감(사귈 交, 느낄 感) 교감(사귈 交, 느낄 感) 1 서로 접촉하여 따라 움직이는 느낌 (네이버 사전 중) 사람은 누구나 교감 하길 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가운데서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교감을 통해서 마음이 넉넉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로 결심하고, 주저 앉고, 힘들어 하는 것은 교감이 없기 때문이다. 교감이 없는 것은 곧 혼자가 되는것, 고독을 의미한다. 혼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장시간 동안 혼자 있게 되면, 사람이 우울해진다. 그래서 교감이 없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세상은 교감의 장(場)이다. 교감은 사람을 살린다. 사람은 교감하며 살아가야 한다. 교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기도 하다. 이 책임을 저버리지 않을때 서로가 행복해진다. 또한 생명을 .. 2012. 2. 8. Answer.. 하나님께 나의 필요, 원하는 것을 구했다 하면 기다려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그 무엇이 아닌 바로 하나님의 평강(Peace)이다. 구한 것이 그대로 되는 것만이 응답, 정답이 아니다. 기도의 결과는 응답은 평강이어야만 하고 그것만이 답이다. 바라는 것이 그대로 된다 한들,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평강만이 예수 안에 있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라는 것이 그대로 것만이 답이 아닌것이다. 평강이 답이다. 작성일: 2007.10.11 2012. 2. 8.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나는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정말 바빠서 환경이 허락되지 않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니라, 진실은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이다. 열정은 사그러져 있고 머리속에 내가 바라는 교회의 이미지만 그려져 있을뿐이다. 내가 원하는 교회는 지금의 교회의 모습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예배 때에만 사람이 있다가 예배가 끝나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그러한 모습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는 잠시 마주치는 사람들과 잠시 인사하고, 고상하게 앉아 목청 높여 박수치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말씀을 듣다 끝나는 예배의 시간을 갖고 난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하는 교회가 아니다. 정말 초대교회 처럼 서로 떡을 떼며 교제하고, 조금 부유한 사람은 그 소유를 팔아 서로 부족함이.. 2012. 2. 8. 은혜 받았니? 가끔 예배를 드린 후에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오늘 예배 좋았니?" "은혜 받았니?" 이에 대한 답변은 "좋았어요..." "......(얼버무린다)" 이게 나의 모습이다. 예배 좋았냐고 물었을때 정말 내 마음이 움직이는 예배였기 때문에 내 마음이 좋다는 것이다. (어떤때는 그렇지 못한 날도 있다.) 이것은 예배시간이 좋은것이 아닌... 예배때의 내 마음의 기쁨을 말한다. "은혜 받았니" "은혜 받았다" 나는 이러한 표현에 어색함을 느낀다. 나는 예배를 드리는 자가 아닌, 예배를 바라보고 느끼는 자가 되기 싫기 때문이다. 은혜 받기 위한 예배에 집중하게 되면 그렇지 못한 예배가 있다는 얘기가 되고 결국엔 극단적 말하면 내가 예배 받는(?)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배때의 은혜를 경시.. 2012. 2. 8. 떳떳하면 거슬릴 것이 없다 고후 11:1-15 바울은 떳떳했다. 아무것도 그에겐 거슬릴 것이 없었다. 그가 고린도교회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스스로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음에 그는 당당히 자신을 변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담대히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2012. 1. 17.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믿는 사람이라면... 고후 10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고 높아진 것을 무너뜨리려고 부단히도 애써야 한다. 설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과 싸우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생각이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한다. 무엇인가 할 때에 그리스도를 빼놓고 독단적으로 한다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을 무너뜨린 다음에는 반드시 그리스도께 향해야 한다. 2012. 1. 17.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