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88

[앨범리뷰] 레위지파 - Awakening (2010)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을 레위지파 1집 앨범입니다. 과거 영동제일교회 다윗의장막 사역의 예배인도자였던 스캇 브래너 목사님이 프로듀싱 한 앨범입니다. 스캇 브래너 목사님이 영동제일교회를 떠나신 후, 다윗의장막 앨범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캇 브래너 목사님의 음악적 역량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레위지파? "레위지파"하면, 구약에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하나인 제사장 지파를 떠올리게 됩니다. 레위지파라는 사역의 이름에서 풍겨오는 구약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앨범에서는 그러한 느낌은 없습니다. 부클렛을 보면 오히려 '예수"란 단어가 담긴 곡들의 비중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죠. 라이브가 아닌 스튜디오를 선택하다. 처음 이 앨범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때 이 앨범은 라이브 앨범인 줄 알았습니다. 지난 다.. 2010. 7. 6.
E-Book 단말기, 비스킷을 돌려 보내기 전에... 약 3개월간의 인터파크의 E-Book 단말기 비스킷 체험단이 끝났습니다. 사실 체험단에 선정되고 기기를 받고 당장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 30명에 선정되어, 기기를 받으면 좋겠는데?' '꼭 30명에 들지 않더라도, 9만 9천원에 사도 좋을 것 같어~' 그만큼 비스킷의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탐스러울 정도로 예뻐보였죠.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비스킷은 제 독서 패턴에도 맞지 않았고 독서 스타일, 또 컨텐츠에 있어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비스킷을 다시 발송하기에 앞서 '약 40만원의 기기인데, 9만 9천원에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체험단만이 누릴 수 있는(?) 참으로도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 2010. 7. 5.
이러다 올포스트에 중독되겠다 어쩌다 알게 된 올포스트... 칼럼니스트에 선정된지 5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칼럼니스트를 신청하고 약 1주일만에 선정되고, 비교적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이거 중독성이 느껴집니다. 달리 말하자면 욕심이 생기네요. 제 블로그는 2007년 10월 31일에 개설된 블로그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방문자수도 얼마되지 않으면서 (많아봐야 100~200 욕심에 다음 애드클릭스도 붙여보고, 구글 애드센스도 붙여봤었습니다. '돈 좀 벌어보자' 이런 심보는 아니었지만, 욕심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보상심리?도 발동됐죠...) 결과는 (.....) 거의 제로(0원)에 가깝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애드센스는 약 2년간 블로그에 자리잡고 있었음에도 약 10달러 정도? 방문자.. 2010. 7. 3.
트래픽 폭탄의 추억 (부제: 2010년 상반기 핸드폰 요금 결산) 제 블로그의 방문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스트 내용이 비주류라 어떤 메타블로그나, 포털 메인에 걸렸던 적은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2009년 다음 메인에 글이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글입니다. '핸드폰 요금이..." 인증샷은 없지만, 댓글과 아래 유입경로를 보시면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아실 수 있겠죠?ㅋ 당시 23,000 여명이 다녀갔었습니다. 트래픽 폭탄으로 얻은 수익은 없지만, 댓글하나는 무진장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저 글 하나가 180개의 포스트로 불러들인 방문자와 맞먹습니다. 댓글도 다른 포스트에 달린 댓글을 합쳐도 저만큼은 안됩니다.)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비웃는 댓글이 대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썰렁한 블로그보다는 낫.. 2010. 7. 2.
대학생들이 하면 좋을 일 -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혹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들어보셨나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 중 하나인데요. 여기서 활동보조인은 장애로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활동을 돕는 일을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ocialservice.or.kr/ptl.MainPage.doj (Active X 설치 의무)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집에서 통학하며 생활비(생활비라 하면 통신비, 교통비, 식비등을 말합니다.)를 자급하는 대학생들에게 이 활동보조서비스 참여를 추천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아르바이트가 아닌 직업으로써 이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하시긴 합니다. (다만, 이 글의 초점은 자급하는 대학생들의 현실에 맞춥니.. 2010. 7. 2.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저 자 : 이종용 출판사 : 누가 분 류 : 자서전 페이지 : 302 발행일 : 2006-01-25 저자는 1970년대의 유명가수였던 이종용 목사님의 이야기이다.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지은 가수였던 사람이 이 책의 저자이다. 책의 종류는 자서전 정도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책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를 따라 다녔고... 주님의 일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한 그는 군대에서도 군종병을 지냈지만 세상에 나가게 되고 한 사람을 위해 지은 곡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 노래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짐에 따라 여러 TV 프로그램에 게스트 요청을 받았고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연말에는 거의 모든 방송국에 시상식 일정이 잡혀있어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가 마약수.. 2010. 6. 30.
존 오웬의 신학 저 자 : 김남준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분 류 : 신학일반 페이지 : 175 발행일 : 2008-10-25 저자가 김남준 목사님이어서 읽게 된 것이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입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저서는 항상 "거룩함"을 추구하면서 어렵지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김남준 목사님이 영적 스승으로 삼는 사람이 바로 "존 오웬"이라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존 오웬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존 오웬의 생애에서부터 오웬의 가르침 등을 다루고 있는데 사실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부 존 오웬의 길잡이에 나오는 인물들과 용어들은 이전에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읽어내려가기가 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엉뚱하게도 존 오웬을 알아가야 하는데 김.. 2010. 6. 30.
색상코드 알아내기 "Color Cop"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색상코드를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색상이나 그 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색상코드를 알아야 하는데요. 여러 글쓰기 에디터에서 원하는 색상을 적확히 집어내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 글에선 에디터가 아닌 내가 원하는 색상코드를 쉽게 알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압축을 풀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단순한 실행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스포이드 아이콘을 드래그 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면 가운데 빈칸에 #OOOO와 같이 코드가 표시 됩니다. 이제 이 코드를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HTML)에 붙여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설명이 좀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데, 직접 실행해보면 상당히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0. 6. 30.
올포스트, 블로거의 새로운 활력소 될까? 올포스트를 만나다. 약 1주일전 어쩌다 올포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 벽이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 특성상 방문자가 적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나, view AD 같은 모델로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았지요. 그런 중에 올포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칼럼니스트가 되면 수익을 쌓을 수 있다는 말에 이목이 집중되었고, 1주일을 기다린 끝에 칼럼니스트가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칼럼니스트! 물론 수익을 얻으려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글 쓰는 시간에 투자한 만큼 받고자 하는 심리는 여전했습니다. 그 보상이 방문자 히트수건 댓글수건 어떻게든 무엇인가 있기를 바래왔지요. 올포스트는 꼭 그렇진 않겠지만 아마도 저같은 생각을 갖고 있.. 2010. 6. 29.
네이버 자동로그인 하기 개인적으로 포털사이트 중에서 네이버를 많이 씁니다. 메일을 비롯해서, 야구기사도 거기서 보고, 가계부, 지식인 최근엔 캘린더까지... 쓸만한 서비스가 많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위에서 말한 서비스들은 모두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물론 야구기사는 그냥 볼 수 있지만, 기사에 댓글 쓰는 맛을 무시할 수 없지요ㅋ) 하지만 매번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요. 이 글에선 그 귀찮음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아무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 그 다음 추가한 사이트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오른쪽 클릭 속성으로 들어가 아래 스크립트를 입력해줍니다. javascript:form=document.createElement('FORM');form.method='POS.. 2010. 6. 29.
프로야구, 목동야구장 경기 저렴하게 보기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6월 28일 현재, 그래프를 보면 1위인 SK와 2위인 두산을 제외하고 엎치락 뒤치락 순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그래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최근 삼성의 상승세로 인해 2위와 3위간의 간격도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각 순위간 승차도 적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뜨거워진 순위 경쟁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목과 같이 넥센이 홈경기로 쓰고 있는 목동구장 일반석에서 저렴하게 야구를 볼 수 있는 방법(10,000원 → 5000원으로 일반석 입장권 구입)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꼭 넥센팬이 아니더라도, 목동경기를 직관하려고 생각 중인 분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목동구장은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일반석(여기서 말하는 일반석이란 1,3루 응.. 2010. 6. 29.
[앨범리뷰] 화이트리본밴드 2집 - We Win! (2010) 반갑다! 화이트리본밴드 2집... 정규앨범 1집이 나온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2집이 발매되었습다. 화이트리본밴드 2집이 반가운 이유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국내 기독교 음반시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년째 국내 기독교 음반시장의 큰 맥은 워십 앨범과 발라드 앨범 위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락 기반의 화이트리본밴드는 반가울 수 밖에 없는 팀입니다. 정규 앨범의 상식을 깨다. 보통 정규 앨범이라고 할 때, 무엇을 떠오르시나요? 저는 트랙수가 떠오릅니다. 적어도 10개의 트랙이 존재하는 그런 앨범이 정규 앨범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트리본밴드 2집도 자연스럽게 10개 이상의 곡이 수록될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9개 트랙임을 보고 앨범을 들어보지도.. 2010. 6. 11.
[앨범리뷰] 워십인 - 라이브 2010 You’re The Glory (2010) "워십인 라이브 2010 - You’re The Glory" 이 앨범은 사실 구매계획에 있던 앨범은 아니었습니다. 앨범이 제작되고 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이 앨범의 배급을 담당한 두란노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알게 된 앨범이지요. 때문에 기대가 크지 않았고, '한번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듣게 된 앨범입니다. 창작곡과 번안곡이 어우러져 있는 앨범. 앨범의 구성은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느 라이브 워십 앨범처럼 창작곡과 번안곡이 적절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힐송(르우벤 몰건)의 "야훼(Yahweh)", 패션 2007 앨범에서 크리스 탐린이 부른 "주는 이 도시의 주(God of This City)"가 눈에 띄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는 이 도시의 주"가 어떻게 불려졌을지 궁금했는데, 번안.. 2010. 5. 15.
[앨범리뷰] 마커스 - S.A (2010) 리뷰 숨 가쁘게 달려온 마커스 커뮤니티 2007년 마커스 라이브 워십 1집 이후 마커스 커뮤니티의 여섯번째 앨범인 "S.A(Story & Art)"가 얼마 전에 발매됐습니다. 참 숨가쁘게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성실하게 달려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동안 마커스 커뮤니티에서 발매된 앨범들은 철저히 기독교적이고 주로 "Praise & Worship" 위주로 앨범들을 발매해 왔었습니다. (그중에는 CCM으로 분류할 수 있는 에녹 싱글이나 함부영 1집 같은 앨범도 있긴 합니다.) 이 때문에 대중이 아는 "마커스"는 주로 예배팀인 경우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대중성? NO! 이러한 마커스에서 세상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앨범이 나온다고 했을 때, 그들의 역량을 알고 있었기에 상당한 기대를 하.. 2010. 3. 22.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 신청 ~ 1.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 여러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티스토리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만 해도 테스터가 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ㅋ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 기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글쓰기 에디터모드에 더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문이라던가...)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다음 메인에 글이 소개된 일이 기억에 남네요. 당시 2만여명이 제 블로그를 방문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4.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 OS: 윈도우 XP, 브라우저: 익스플로러 기반 더월드 브라우저 2010. 3.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