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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86

[앨범리뷰]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8 [2009] 2002년부터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앨범인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8 앨범이 얼마 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예배인도자 컨퍼런스의 터줏대감(?)인 박철순 간사님과 강명식 음악사님이 인도한 예배는 실리지 않은 것이 눈에 띄고, 2004 앨범 이후 보이지 않으셨던 조준모 교수님이 참여하셨습니다. 기존에 소개된 곡들이 많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소개되고 불리웠던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CD1에는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믿음 따라', '주님만 사랑하리',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하나님 어린양', '주님의 임재 앞에서', '전심으로'가 CD2 수록된 곡들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불렸던, 불리우고 있는 노래들이지요. 편곡과 열정적인 회중… 선포가 없었다면…. .. 2020. 7. 21.
[앨범리뷰] 마커스 라이브 워십 2집 - Stand in Awe [2009] 120 성령의 사람들과 함께 라이브 워십 앨범의 신예(?) 마커스 라이브 워십 앨범 2집이, 약 2년만에 발매되었다. 1집에 예배인도자였던 심종호 형제의 안정적인 리드와 보컬의 풍성함, 균형 있는 선곡으로 상당히 인상 깊었던 1집이었던터라 기대하고 있었던 앨범이다. 나아지지 않은 현장감… 개인적으로 라이브 워십 앨범은 현장감, 흐름, 경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예배의 현장을 얼마나 생생히 전달하는 가"로 함축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으로 봤을 때, 이번 2집은 1집과 같은 현장감을 주고 있다. 약간의 회중의 박수소리, 예배인도자의 선포에 대한 화답이 그것이다. 1집처럼 공간감은 느껴지지만, 회중의 선포나 찬양의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아 예배의 생생함을 담지 못한 것 같다. 페이드 아웃… 흐.. 2020. 7. 21.
[앨범리뷰] IS IT [2008] 근래에 눈에 띄는 사역 단체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마커스 커뮤니티"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눈에 띄는 사역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방면에 있어서 사역의 모델이 되는 단체다. 마커스 커뮤니티는 매주 목요모임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둘로스 선교회와 연합하여 바이블 캠프, 워십 컨퍼런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내가 가장 눈여겨 보고있는 것은 바로 엔터테인먼트, 바로 마커스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음반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마커스 예배는 실제로 참여해보며 알겠지만, 화려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연주자들의 공교한 연주와 보컬들의 풍성한 화음이 회중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있다. 이 앨범은 그런 마커스의 공교함이 눈에 띄는 앨범이라고 .. 2020. 7. 21.
[앨범리뷰] 예수전도단 Praise Leader 1집 이천 - Change My Life [2003] 국내 크리스천 뮤직 싱어송 라이터를 꼽을 때 빠질 수 없는 이천 목사님의 2번째 개인앨범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마지막 날에", "일어나라 주의 백성", "Again 1907" "나로부터 시작되리" "성령이여" 등이 대표곡으로 꼽히는 이천 목사님은 최근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는 분이시죠. 파격적인 사운드 이 앨범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파격적인 사운드입니다. 바로 전 앨범인 "영적전쟁"(2002)보다 좀더 진보한 음악들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죠. 예배인도자 컨퍼런스에 수록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던 "성령이여"를 비롯한, 여러곡들이 당시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출전가"나 찬송가 210장을 편곡한 "210"은 근래 발매된 워십앨범에서도 좀처럼 들어보기 힘든 노래들이죠. .. 2020. 7. 19.
이런 교회가 있다면? 이런 교회가 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 종종 해볼 때가 있다. 특히 이 3가지를 잘 하면 교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1. 주중 모임은 갖되 예배는 주일에만 드린다. 2. 빚을 지지 않는다. 3. 헌금은 헌금답게 사용한다. 1. 한국교회는 예배(혹은 예배라는 단어)의 남용이 있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오후, 주일 저녁 이 뒤엔 예배란 단어가 붙는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는 드리는 횟수와 형식, 출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예배가 많을수록 형식적인 교인을 양상하는 위험성도 더 크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예배가 예배에 참석 했다는 자기 위안을 갖게 하는 요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예배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작용되기도 하며 .. 2020. 7. 14.
[한줄의 책] "예배에 있어 모든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이다." - 존 맥아더 [참된 예배] (두란노) "예배에 있어 모든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이다." - 존 맥아더 [참된 예배] (두란노) 2020. 6. 24.
[이 주의 CCM 추천곡 44] 나의 하나님은 -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서울화요모임 (2000년 ~ 2019년) : https://ramgablog.tistory.com/588 ♬ 나의 하나님은 -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 어렸을 때 주일학교에서 많이 불렀던 '내 하나님은'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의 고백과 현대적인 사운드로 새노래가 됐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서울화요모임 (2000년 ~ 2019년) : https://ramgablog.tistory.com/588 2020. 5. 17.
[한줄의 책] 받으실만한 예배는 " 받으실만한 예배는 성도, 교회의 일 및 그리스도의 사역을 후원하기 위해 당신이 갖고 있는 자원들을 주는 것이다. " - 존 맥아더 [참된 예배] (두란노) 2020. 5. 11.
[한줄의 책] 신자들은 하나님이 신자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영원한 천국의 삶을 현재 미리 맛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 신자들은 하나님이 신자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영원한 천국의 삶을 현재 미리 맛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주일예배는 바로 영원한 천국을 매주일 반복해서 맛보기 하는 시간입니다. 주일의 지역 교회 공동체 전체의 예배는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미리 가불해서 쓰는 것입니다 " - 백금산 글, 김종두 그림 [만화 종말론] (부흥과개혁사) [구매하러 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판매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020. 3. 1.
[이 주의 CCM 추천곡 35]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어요 - 그루터기워십 ♬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어요 - 그루터기워십♬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진솔한 고백. 일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그분을 찾을 때 할 수 없는 '나'가 아니라할 수 있는 '우리'가 된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12. 1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하늘땅교회는 노래하는 공동체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가 9주년이 되어 가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노래를 따라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시편을 보듯, 하늘땅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기까지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추운 겨울, 축구를 하던 아이들을 가정으로 초대하여 예배가 시작되었고, 더 큰 소리로 찬양하고 싶어 기도하던 끝에 버섯농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를 계속하고 싶어 기도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기게 되어 합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소원이 있다면 교회가 함께 노래하는 공동체이길 소망합니다. 남녀노소 서로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찬양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늘 전쟁의 맨 앞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찬양하는 자들을 최전방에 세웠습니다. 가장 .. 2019. 10. 20.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서로 함께 연합함이 힘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세워지는 교회를 보고 올때면 어려운 시기인데, 용기를 내주는 목회자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도전도 받습니다. 한사코 맨땅에 헤딩하기로 개척해본 심정이 닿아서 그런지 그 어려운 시간들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대신 가슴 저릴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믿는 한가지는 연합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안된다고 할 때, 연합하면 삽니다. 시골교회는 어린아이들이 없습니다. 있어야 한두명입니다. 물론 도시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어있는 목회자들의 연합으로 주일오후에는 20개교회,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한 교회라는 마음으로 주일학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어쩌면 주님은 처음부터 연합함을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그 뜻을 부.. 2019. 9. 30.
[오디오 앨범리뷰] Hillsong United(힐송 유나이티드) - The I Heart Revolution : With Hearts As One [2008] 유튜브 : https://youtu.be/s1IpGaSBs_E 2019. 8. 26.
[이 주의 CCM 추천곡 10] 7:48am - 704프로젝트 ​ ♬ 7:48am - 704프로젝트 ♬ 예배 때 부르는 '찬양'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생각하게 되는 '노래'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3. 2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나는 준비된 예배자입니까?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한주의 시작은 주일입니다.믿는 우리에게 주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주의 날입니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용어 하나조차도 달리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에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니라 주일입니다. 물론 안 믿는 자들과의 대화속에서는 일요일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선교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예배는 주일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실은 내 삶의 일상 속에 날마다 주의 날을 지키는 심정으로 주일처럼 드리고 살아내야 합니다. 주일은 온종일 기뻐하라고 하신 느헤미야 8:10 말씀처럼 예배하는 날입니다. 또한 준비된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말씀, 대표기도, 찬양, 매주 드리는 예물도 준..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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