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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139

마이북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마이북 다이어리"라는 커뮤니티를 소개합니다. "마이북 다이어리"는 크리스천 포털 사이트인 '갓피플'에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마이북 다이어리를 처음 알게 된지도 벌써 약 3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이곳을 드나들면서 얻은 유익이 많습니다.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고, 동시에 적립금을 모을 수 있거든요. (책에 관한 글을 남기면 1일 1회에 한하여 200원의 적립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모은 적립금으로 책도 사고 음반도 살 수 있습니다. 이곳은 평신도부터 신학생, 목회하시는 목사님등 많은 분들이 글을 쓰고 계십니다. 연령대도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계속해서 드나들면, .. 2010. 7. 7.
지난 추억 이야기... 예수원 작년 이 맘 때네요. 정확히는 작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예수원에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예수원 방문기"라는 제목으로 노트에 글을 썼었는데, 그 노트를 잃어버렸다가 찾았었습니다. 그 때 추억을 떠올리며 적혀 있는 내용을 올려봅니다. 어제 오늘 나는 '예수원'이라는 수도생활 공동체 현장에 와 있다. 8시간이나 걸려서 온 예수원... 사실 오면서 작은 염려도 있었다. 이처럼 먼거리를 혼자서 온다는 것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전하게 도착한 지금, 염려 보다는 만족이 있다. 첫날, 허겁지겁 손님부에서 등록을 마친 후 식사를 했다. 카레였는데 맛있었다. 이곳에서 수련하는 형제, 자매님들을 통해 귀한 섬김을 받았다. 식사 후 휴식을 갖고 "필 그림 앙상블"의 공연을 봤다. 듣기만 했던 팀.. 2010. 7. 6.
장기하와 얼굴들 1집 - 별일 없이 산다 [2009] 처음 인터넷에서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봤을 때, 참 '희한한 팀이구나...'하면서 웃으면서 어느덧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앨범을 구매하게 될지는 몰랐다. "느리게 걷자"에 꽂히다 며칠 전 이들의 싱글앨범에 수록된 "느리게 걷자"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는 곡이었고 이상하게 흥얼거리게 되었다. 특히나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이 부분은 중독성마저 느껴졌다. 그렇게 느리게 살자에 꽂혔는데... 정규앨범이 발매! 이상하게 끌리더라.. 가사는 공감하기가 쉽지 않지만... 사실 이들의 가사는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애매하다고 할까?" 나 같은 경우에는 가사보다 음악에 끌렸다. 공중파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음악이 그저 재밌다고 하면 딱 맞는 것 같다. 물론 더 재밌는건 가사이.. 2010. 7. 6.
E-Book 단말기, 비스킷을 돌려 보내기 전에... 약 3개월간의 인터파크의 E-Book 단말기 비스킷 체험단이 끝났습니다. 사실 체험단에 선정되고 기기를 받고 당장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 30명에 선정되어, 기기를 받으면 좋겠는데?' '꼭 30명에 들지 않더라도, 9만 9천원에 사도 좋을 것 같어~' 그만큼 비스킷의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탐스러울 정도로 예뻐보였죠.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비스킷은 제 독서 패턴에도 맞지 않았고 독서 스타일, 또 컨텐츠에 있어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비스킷을 다시 발송하기에 앞서 '약 40만원의 기기인데, 9만 9천원에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체험단만이 누릴 수 있는(?) 참으로도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 2010. 7. 5.
이러다 올포스트에 중독되겠다 어쩌다 알게 된 올포스트... 칼럼니스트에 선정된지 5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칼럼니스트를 신청하고 약 1주일만에 선정되고, 비교적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이거 중독성이 느껴집니다. 달리 말하자면 욕심이 생기네요. 제 블로그는 2007년 10월 31일에 개설된 블로그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방문자수도 얼마되지 않으면서 (많아봐야 100~200 욕심에 다음 애드클릭스도 붙여보고, 구글 애드센스도 붙여봤었습니다. '돈 좀 벌어보자' 이런 심보는 아니었지만, 욕심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보상심리?도 발동됐죠...) 결과는 (.....) 거의 제로(0원)에 가깝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애드센스는 약 2년간 블로그에 자리잡고 있었음에도 약 10달러 정도? 방문자.. 2010. 7. 3.
트래픽 폭탄의 추억 (부제: 2010년 상반기 핸드폰 요금 결산) 제 블로그의 방문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스트 내용이 비주류라 어떤 메타블로그나, 포털 메인에 걸렸던 적은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2009년 다음 메인에 글이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글입니다. '핸드폰 요금이..." 인증샷은 없지만, 댓글과 아래 유입경로를 보시면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아실 수 있겠죠?ㅋ 당시 23,000 여명이 다녀갔었습니다. 트래픽 폭탄으로 얻은 수익은 없지만, 댓글하나는 무진장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저 글 하나가 180개의 포스트로 불러들인 방문자와 맞먹습니다. 댓글도 다른 포스트에 달린 댓글을 합쳐도 저만큼은 안됩니다.)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비웃는 댓글이 대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썰렁한 블로그보다는 낫.. 2010. 7. 2.
올포스트, 블로거의 새로운 활력소 될까? 올포스트를 만나다. 약 1주일전 어쩌다 올포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 벽이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 특성상 방문자가 적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나, view AD 같은 모델로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았지요. 그런 중에 올포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칼럼니스트가 되면 수익을 쌓을 수 있다는 말에 이목이 집중되었고, 1주일을 기다린 끝에 칼럼니스트가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칼럼니스트! 물론 수익을 얻으려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글 쓰는 시간에 투자한 만큼 받고자 하는 심리는 여전했습니다. 그 보상이 방문자 히트수건 댓글수건 어떻게든 무엇인가 있기를 바래왔지요. 올포스트는 꼭 그렇진 않겠지만 아마도 저같은 생각을 갖고 있.. 2010. 6. 29.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명민이 연기하는 루게릭병은? 출처 : http://www.kalsa.org/mylove_01.html (한국ALS협회) 2009. 9. 11.
구매예정,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프로젝트, 조준모 3집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프로젝트 - Art of Worship 구매자 20%할인 + 단선악보집 증정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 예수전도단 가격 : 12,000원→9,600원 조준모 3집 - 어디에 구매자 20%할인 + 싸인CD + 디지털악보3곡 증정 조준모 / 페이스뮤직 가격 : 11,000원→8,800원 2003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발매되었던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앨범이 올해는 발매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살짝 아쉬웠는데,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되네요~ 프로젝트 앨범이라 스튜디오 앨범인 줄 알았는레 미리들어보니 라이브 느낌이 물씬! 조준모 3집은 꿈이있는자유 한웅재 목사님 블로그에서 소식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120성령의사람들과 헤리티지매스콰이어 앨범이 나올텐데 그때까지.. 2009. 9. 1.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공식 앰블럼 오늘 히어로즈 공식홈페이지 앰블럼 메뉴에 가보니 마스코트인 턱돌이 앰블럼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굉장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아주 흡족합니다. 영웅들을 상징하는 망토와 턱돌이의 볼록한 턱, 모자와 신발, 어깨에 새겨진 메인앰블럼은 한 눈에 봐도 턱돌이는 히어로즈의 마스코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추가로 올라온 이미지.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팬들을 모티브로 한 "사랑이"입니다. 팬들 향한 사랑과 감사를 턱돌이로 표현한 히어로즈 구단. 어려운 재정 형편에도 4강 목표를 버리지 않고 있는 "히어로즈" 앞으로 팬들도 많아지고 사랑 받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모델이 되는 팀이 되었으면... 아자! 그림출처 : 서울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2009. 8. 15.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짦은 관람평 어제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 한편 봤습니다. 트랜스포머2를 보고 싶었는데 이미 내렸더라구요;;;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인데요. 사전 정보 없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그럭저럭, 배우들 연기도 그럭저럭 괜찮았죠. 단지 CG가 대략 난감입니다.;;; 첫 장면부터 불안불안하더니, 끝까지 2% 이상 부족한 CG가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도 이병헌의 등장은 눈에 띄었습니다. 비중있는 역할인 것 같더라구요~ (속편에서 뭔가 한건 할 것 같은 느낌.,) 상당히 깔끔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는 감칠 맛나더군요. 밤 늦게 보는 영화여서 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인 영화였습니다. 다만 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면, 큰 기대는.. 2009. 8. 14.
이번 기회에... 갓피플몰에서 인피니스를 통해 나온 몇몇 해외음반을 할인판매하고 있네요~ 보통 출시기념 할인판매 때보다 더 할인된 금액으로 음반을 구매할 수 있어 좋은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Matt Maher의 "Empty & Beautiful" 앨범을 구매했습니다.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 6집에 수록된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커스 라이브 워십 2집에 수록된 "주님의 은혜 넘치네"의 원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바로가기 클릭 2009. 8. 8.
요거 봐야하는데... 봐야할 영상이 밀렸습니다^^; 조금씩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Israel & New Breed - Alive in South Africa가 인상 깊네요~ Michael W. Smith - A New Hallelujah (2008) Brooklyn Tabernacle Choir - I'll Say Yes (2008) Newsboys - Live:Houston We Are Go (2008) Planetshakers - All For Love (2008) Tim Hughes - Live Worship:Happy Day (2009) Israel & New Breed - Alive in South Africa (2005) 2009. 7. 20.
노무현... IMG_0166 by kiyong2 오늘은 故노무현 前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 1주일 되는 날입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든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네요. 故노무현 前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날, 그 날은 제가 이 세상을 보게 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큰 일을 듣고도 저는 '생일 축하를 크게 받지도 못하는구나..' 하면서 푸념을 늘어 놓았지요. 작은 충격은 있었지만 슬픔은 없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하면, 그저 "왜 말을 저렇게 하나..."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슬퍼하고 고인을 부르는 목소리와 눈물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고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영상을 보면서 조그마한 슬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 2009. 5. 30.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티스토리 서비스 안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약 1년 6개월 정도되었네요~ 처음에는 글 남기기도 쉽지 않았는데, 어느 덧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오늘(25일) 밤 12시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동기를 정성스럽게 남겨주시는 분들 중 세 분께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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