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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98

트윗이나 페북 글이나 나중에 한번씩은 다시 보아야... 트윗이나 페북 글이나 나중에 한번씩은 다시 보아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허세로 자랑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자기성찰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2012. 2. 13.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정보는 유통되지 않는다. 2012. 2. 10.
교감(사귈 交, 느낄 感) 교감(사귈 交, 느낄 感) 1 서로 접촉하여 따라 움직이는 느낌 (네이버 사전 중) 사람은 누구나 교감 하길 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가운데서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교감을 통해서 마음이 넉넉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로 결심하고, 주저 앉고, 힘들어 하는 것은 교감이 없기 때문이다. 교감이 없는 것은 곧 혼자가 되는것, 고독을 의미한다. 혼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장시간 동안 혼자 있게 되면, 사람이 우울해진다. 그래서 교감이 없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세상은 교감의 장(場)이다. 교감은 사람을 살린다. 사람은 교감하며 살아가야 한다. 교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기도 하다. 이 책임을 저버리지 않을때 서로가 행복해진다. 또한 생명을 .. 2012. 2. 8.
Answer.. 하나님께 나의 필요, 원하는 것을 구했다 하면 기다려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그 무엇이 아닌 바로 하나님의 평강(Peace)이다. 구한 것이 그대로 되는 것만이 응답, 정답이 아니다. 기도의 결과는 응답은 평강이어야만 하고 그것만이 답이다. 바라는 것이 그대로 된다 한들,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평강만이 예수 안에 있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라는 것이 그대로 것만이 답이 아닌것이다. 평강이 답이다. 작성일: 2007.10.11 2012. 2. 8.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나는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정말 바빠서 환경이 허락되지 않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니라, 진실은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이다. 열정은 사그러져 있고 머리속에 내가 바라는 교회의 이미지만 그려져 있을뿐이다. 내가 원하는 교회는 지금의 교회의 모습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예배 때에만 사람이 있다가 예배가 끝나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그러한 모습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는 잠시 마주치는 사람들과 잠시 인사하고, 고상하게 앉아 목청 높여 박수치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말씀을 듣다 끝나는 예배의 시간을 갖고 난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하는 교회가 아니다. 정말 초대교회 처럼 서로 떡을 떼며 교제하고, 조금 부유한 사람은 그 소유를 팔아 서로 부족함이.. 2012. 2. 8.
은혜 받았니? 가끔 예배를 드린 후에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오늘 예배 좋았니?" "은혜 받았니?" 이에 대한 답변은 "좋았어요..." "......(얼버무린다)" 이게 나의 모습이다. 예배 좋았냐고 물었을때 정말 내 마음이 움직이는 예배였기 때문에 내 마음이 좋다는 것이다. (어떤때는 그렇지 못한 날도 있다.) 이것은 예배시간이 좋은것이 아닌... 예배때의 내 마음의 기쁨을 말한다. "은혜 받았니" "은혜 받았다" 나는 이러한 표현에 어색함을 느낀다. 나는 예배를 드리는 자가 아닌, 예배를 바라보고 느끼는 자가 되기 싫기 때문이다. 은혜 받기 위한 예배에 집중하게 되면 그렇지 못한 예배가 있다는 얘기가 되고 결국엔 극단적 말하면 내가 예배 받는(?)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배때의 은혜를 경시.. 2012. 2. 8.
그리스도인의 돈에 대한 짧은 생각 돈은 내가 갖고 싶은 만큼 벌 순 없지만, 갖게 된 돈 안에선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다. 물론 쓰고 싶은 만큼 쓴다고 해서, 무엇인가 산다고 해서 다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수입 한도에서 쓰는 것이 내 것이지 한도를 초과 한다면 빚이고 짐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에서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별히 교회의 성도들의 헌금으로 사역자(사역자도 성도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에게 주어지는 사례비(나는 이를 '사역지원비'라고 하고 싶기도 하다.)는 더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역자들은 사례비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급여' 차원을 넘어서야 할 것 같다. 계좌에 혹은 지갑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자에게 맡긴 재정은 여전히 헌금이다. 성도들의 피땀 어린 정성이.. 2011. 7. 19.
세련됨을 버려라 오늘날의 사회는 세련됨을 멋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동경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불행하게 되는 덧이 숨겨져 있다. 세련됨을 추구하고 찾는것에는 물질적인 것들이 따르게 된다. 예를 들면 나의 모습을 세련되게 하기 위해선 빛깔나는 악세사리를 착용해야 하고, 값 비싼 옷을 입어야 한다. 물론 최저의 비용을 들여 세련 됐다고 하는 그 무엇을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과 사람은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묻는다. 어디꺼야? 라고 말이다. 결국 세련된 것이 멋인것처럼 생각하고 많은 비용을 들인이는 그렇지 못한이를 보고 우쭐될 것이며, 적은 비용을 들여 그것을 따라한 이는 세상과 사람들의 비교로 열등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 교회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많은 교회들은 건물은 말할 것도 .. 200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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