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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교회29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지금 자라나고 있습니까?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생명은 고통과 진통을 거듭하며 자라납니다. 깊이 뿌리를 잘 내린 식물은 하늘을 향해 잘 자랍니다. 그러나 뿌리혹병에 걸린 나무는 잎이 무성하지만 약간의 햇빛에도 말라 죽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체는 뿌리가 중요합니다. 1년 두 번 살기 운동을 하면서, 오늘은 첫 새해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첫주일 우리의 자라남, 성숙이 목표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자라고 있음을 보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향방 없이, 목표 없이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에 목적이 있듯이 우리 역시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작은 숲이 되어 모든 이에게 쉼을 주는 성숙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려면 우리의 삶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지.. 2019. 7. 7.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마지막까지 사랑을 빼앗기지 마세요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업적과 공로도 사랑을 빼앗기면 자신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말하는 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사랑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빌레몬서는 용서가 은혜를 통해서, 은혜가 주의 사랑을 알 때 가능함을 가르쳐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살아가는 한 가지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가르치고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승리한 인생입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사랑을 지켜 심판 날에 주님 앞에 온전히 서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은 마지막 때의 특징이 불법이 성행하므로 사랑이 식었다고 말씀합니다. 에베소교회의 책망은 처음 사랑을 버린.. 2019. 7. 2.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의 사명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사명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의 성령이 내 안에 찾아오시기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길을 잃은 영혼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집나간 둘째 아들을 아버지는 기다렸기에 다시 재회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항상 기다리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기다리는 자가 생명을 얻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사명은 지금 있는 자리에서 변함없이 사랑으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기쁨입니다. 마치 당신의 인생이 돌아오길 주께서 기다리되, 그 아들을 십자가에 주심같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려도 세상에서 돌아오지 않는 당신으로 인해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죄를 끊고 당신이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온 자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변함없이 주 앞에 자기.. 2019. 5. 22.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가정안에 안아주기 시작하십시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시대가 바뀌면서 서로 터치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손을 데거나, 잡거나 안거나 손을 올릴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사랑하기 때문에 시체에도 손을 얹으시고, 병자에게도 손을 얹어 기도하셨습니다. 사랑은 말로 되지 않습니다.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잃게 되면 우리는 악의 종노릇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서로 접촉(touch)입니다. 손이라도 맞잡아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는 하늘땅교회는 참 많은 기적을 경험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매일 손을 얹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까지도 사랑하기에 온 몸으로 예배하고 섬깁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서로 눈맞출 시간이 부족합니.. 2019. 5. 15.
하늘땅교회 주일축제예배 송재석 목사 - 내 인생의 재해석 (엡 1:1-2) 설교 동영상 보러가기 하늘땅교회 홈페이지 : www.hearth.or.kr 2019. 5. 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신앙은 부활의 주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참 많은 절망속에 살아갑니다. 너무 많은 거리(Gap)를 안고 살아갑니다. 행복과 불행, 출생과 사망, 사람과 사람, 마음과 정서 등 그 안에는 거리가 존재합니다. 때로는 거리가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앙은 거리가 점점 더 좁아집니다. 사망과 부활, 믿음과 삶, 앎과 실천 등 그 간극을 좁히며 삶으로 살아내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을 보았고, 들었기에 가서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기쁨을 생각하면, 우리의 매임은 복음이어야 합니다. 빈 무덤을 바라보며 놀란 그 충격을 가지고 세상 속에 들어가 ‘다 이루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내게 찾아왔던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젊은 시절 인생 전부를 움직였습니다. 좋은 직장과 대학도 기꺼이 주.. 2019. 5. 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신앙은 부활의 주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참 많은 절망속에 살아갑니다. 너무 많은 거리(Gap)를 안고 살아갑니다. 행복과 불행, 출생과 사망, 사람과 사람, 마음과 정서 등 그 안에는 거리가 존재합니다. 때로는 거리가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앙은 거리가 점점 더 좁아집니다. 사망과 부활, 믿음과 삶, 앎과 실천 등 그 간극을 좁히며 삶으로 살아내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을 보았고, 들었기에 가서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기쁨을 생각하면, 우리의 매임은 복음이어야 합니다. 빈 무덤을 바라보며 놀란 그 충격을 가지고 세상 속에 들어가 ‘다 이루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내게 찾아왔던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젊은 시절 인생 전부를 움직였습니다. 좋은 직장과 대학도 기꺼이 주.. 2019. 4. 2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때가 되면 다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한민국은 사계절을 자랑합니다. 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으면 배웁니다. 긴긴 겨울을 이겨낸 씨앗은 반드시 꽃이 핀다는 사실도 배웁니다. 뜨거운 여름이 있으면 추운 겨울이 온다는 사실도 배웁니다. 시간이 흐르면 물이 든다는 것도 배웁니다. 벌써, 봄기운을 알리는 꽃망울이 담장에 피어오릅니다. 산천초목이 어우러진 곳이면 개나리가 꽃을 피었습니다. 사람들은 벚꽃을 보러 진해, 하동을 다녀오는 것을 보면 봄이 아랫지방에는 깊이 와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곧 도착할 소식이지만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의 환호성과 바람이 있어도 자연은 시간이 가야 핍니다.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다 피어납니다. 우리 인생도 똑같습.. 2019. 3. 3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나는 준비된 예배자입니까?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한주의 시작은 주일입니다.믿는 우리에게 주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주의 날입니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용어 하나조차도 달리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에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니라 주일입니다. 물론 안 믿는 자들과의 대화속에서는 일요일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선교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예배는 주일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실은 내 삶의 일상 속에 날마다 주의 날을 지키는 심정으로 주일처럼 드리고 살아내야 합니다. 주일은 온종일 기뻐하라고 하신 느헤미야 8:10 말씀처럼 예배하는 날입니다. 또한 준비된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말씀, 대표기도, 찬양, 매주 드리는 예물도 준.. 2019. 3. 2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사순절, 하나님의 거룩한 옷을 입기를 소원합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한주 주안에서 행복하셨나요? 연일 메스컴은 동영상 파문 사건으로 시끄럽습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나도 모르게 중독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일중독과 성중독입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젊은이들을 보면, 생각이 영글기 전에 대중들 앞에 자기 자신을 노출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삽니다. 그들은 여기저기 일에 치여서 삽니다. 물론 인기를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일탈 (deviance)로 연결됩니다. 그것이 성 중독입니다. 머튼(Merton, R.K)은 목표와 수단의 불일치로 인한 아노미(anomie)현상으로, 뒤르켐(Durkheim, É)은 사회 변동이 급격하게 진행되어 규범의 부재, 혼란 상태로 인한 아노미 현상으로 인하여 일탈 행.. 2019. 3. 17.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는 상처 뒤에 영광을 기다립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보다 예측불허가 있을까요?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지만 어떤 이는 그 삶에 근심이나 염려가 없는 것을 봅니다. 물론 그 가운데 계신 주의 성령께서 주장해 주셔서 그렇습니다.우리의 삶이 숭고한 것은 생각보다 삶은 쉽지 않은 비밀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우리의 눈으로, 생각으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히 다 담을 수 없습니다.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영광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속에서 당하는 고난을 이겨내기란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참고 인내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고 그 뒤에 다시 임할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사순절(Lent)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예수님의 고난.. 2019. 2. 2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의 믿음, 진실된 사랑이 증거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교회를 다니는 우리에게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데, 사랑이 최고라고 했을까요? 단순히 우리에게 남녀가 서로 사랑하듯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일까요?저는 목회를 하면서 몸소 마음으로 느낍니다.나의 믿음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나를 통해 본다면 그것은 나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도 사랑이 없이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산을 옮길만하다고 해도 열매가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이 아무리 거룩하다고 해도, 사랑이 없다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가만히 우리 삶을 돌아보면, 우리를 움직이는 것.. 2019. 2. 15.
하늘땅 어린이 꿈자람 캠프 하늘땅어린이교회는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뒷동산이 있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늘땅어린이교회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껏 친구들과 뛰어 놀며 웃을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지는 것이 하늘땅어린이교회의 소망입니다. 하늘땅어린이교회를 통하여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구김살 없이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하늘땅교회 홈페이지로 가기 2019. 2. 13.
2018-2019 하늘땅교회 송구영신예배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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