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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주의자들은 사도직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의 직분에서 '사도'란 없다. 그러나 신사도주의자들은 사도직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 말은 곧 그들이 쓴 글이 성경과도 같다는 말이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66권이다. 2019. 8. 24.
[이 주의 CCM 추천곡 22] 너무 기뻐서 너무 행복해서 - 옐로힘(Yellohim) ♬ 너무 기뻐서 너무 행복해서 - 옐로힘(Yellohim) ♬ 발랄한 멜로디, 밝은 목소리와 희망찬 가사로 어우러진 이 노래. 듣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8. 24.
기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인간이 제약이 없으신 하나님의 일을 때에 따라 경험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의 고통이 하나님께 들려지도록 끊임없이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 부르짖는 시간이 기도회의 시간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시간이 개인의 골방에서 기도시간입니다. 기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인간이 제약이 없으신 하나님의 일을 때에 따라 경험하는 것입니다. 2019. 8. 2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인생의 가을을 아름답게 사세요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목회팀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외부 강의도 있고, 작은목회자수련회도 있었지만 이 일을 통해 사모님과 자녀들이 살아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40대가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한 두가지 적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지리산 등반이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태풍과 폭우가 온다는 소식에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오는 일을 했습니다. 왕복 12시간 걷는 일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오른 산행은 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무릎이 시원찮은 것을 알고 있지만 마치고 오후 6시경에 내려오니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왜 이 일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제 삶을 곱게 물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우물 안에 갇혀 있는 삶은 불쌍합니다.새로운 도전이 .. 2019. 8. 18.
[이 주의 CCM 추천곡 21] 사랑하려네 - 이종현 ♬ 사랑하려네 - 이종현 ♬ 따뜻한 보컬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노랫말이 더해져서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8. 17.
[이 주의 CCM 추천곡 20] 모든 걱정 사라져 - 강규연 ♬ 모든 걱정 사라져 - 강규연♬ 창작곡과 찬송가와의 조화로움. 불안정한 현실과 알수 없는 미래를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기에 충분한 곡인듯 하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8. 17.
비탄의 존재가 기대할 것은 환희와 영광입니다. 세상에 사람에게 죄가 들어온 사람은 비탄(悲歎)할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십자가는 비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탄의 십자가 뒤에 기쁨을 숨겨두셨습니다. 비탄의 십자가는 사라지고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예비하셨습니다. 비탄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인생은 마침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그 비탄의 십자가를 따라가는 삶이요.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고대하는 삶입니다. 인생의 비탄을 환희와 영광으로 변화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신앙이 예수 부활 신앙인 것입니다. 2019. 8. 1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지금, 우리의 삶이 책이 됩니다 -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무더운 여름도 이제 끝이 납니다. 벌써 입추가 시작되고 말복이 됩니다. 한낮에 뜨거운 태양도, 아침 저녁이면 선선해지기 시작합니다. 늘 우리 삶의 거울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며, 당신의 삶을 다시 써가길 기도합니다. 한주 우리는 인생이라는 책을 쓰다가 모입니다.어떤 이는 슬픔으로, 어떤 이는 기적으로, 어떤 이는 행복으로, 어떤 이는 절망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어둠과 고난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변화됨으로 인하여 행복과 축복으로 마치는 인생의 책을 남깁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인생의 책을 써가고 계십니까? 부디 후회되지 않는 인생을 사십시오. 누군가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원망하며 살아가도 결국 내 인생을 책임지고 후회하는 것은 나일뿐입니다. 황금.. 2019. 8. 11.
[이 주의 CCM 추천곡 19] 믿어봐 - 구자억 ♬ 믿어봐 - 구자억 ♬ CCM계의 독보적인 트로터. 이 곡을 듣고 실제 웃음이 터져나왔다. 재밌는 곡. 믿지 않으시는 아버님 어머님께 들려드려도 좋을듯하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8. 10.
동성애는 정방향의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지으시고 남자는 여자를 향하고 여자는 남자를 향하여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이는 정방향의 사랑입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향한 여자가 여자를 향한 육체적 사랑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정방향의 사랑이 아닙니다. 2019. 8. 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무더운 여름, 매주일 작은 우리들의 합창이 열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작아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작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다면 그것도 행복입니다. 다시 아이들을 만나러 운동장에 갑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과 축구를 하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물입니다. 그만큼 목이 타 들어갈 때 마시는 한 모금의 물은 행복입니다.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와 있는데, 누군가 함께 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나마 아이들은 대부분 학원을 다니지만 우리 주변에는 그것도 안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말을 걸고 친구가 되고 보면, 겨우 자기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 옛날, 누이의 손에서 나의 손으로 전달된 한 권의 시집이 윤동주의 서시입.. 2019. 7. 28.
이중적 의미로써의 구원 "복음을 받은 것이 구원이지만 복음을 지키고 그 복음이 서야 궁극적 구원입니다." 2019. 7. 27.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하늘땅교회는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하마알여름성품학교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물려주기 위함입니다. 날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전인격적인 교육과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해 고민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나지 않는 땅은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성품학교로 합니다. 자연속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 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늘 사람이 교회임을 외쳤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건물이 아니라 신앙이야기를 물려주는 교회를 꿈꿉니다. 이 일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하겠지만 한 번 더 집중해서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것은 말로 되지 않습니다. 함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걸어갈 때 가능합니다. 지금, 수요은혜예배는 하늘땅교회를 향하여 한 번 더 .. 2019. 7. 2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여름에도 우리 아이들은 자라납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에 맞물려 있습니다. 아이들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금요일에 다녀오신 영월장화동교회는 거운분교 전교생 3명이 다니는 교회입니다. 5년 전 청년,청소년교회가 비전 트립을 가서 전도했던 아이들이 시골교회에 유일한 젊은이들입니다. 현재 도시에도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학교 운동장에는 아이들을 보기 힘듭니다. 그래도 목회팀은 매주 아이들을 만나러 운동장으로 나갑니다. 오고 가면서 아파트에서 만나는 아이들도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 교회가 시작할 때 가졌던 비전은 다음세대가 뛰어노는 운동장 같은 교회였습니다. 때로는 어른들이 없어 아이들 80여명과 지내는 일이 어려웠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 사역을 하게 되었지만 다시 운동장과 아파트 놀이터로 .. 2019. 7. 14.
예수님을 생각하다 예수님을 생각하다 그분은 십자가를 지기 전까지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셨다. 부활하셨을 때도 그 상처의 자국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상처의 이어짐이다. 사람들은 이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치유만을 갈구하기보다 상처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예수님처럼... 그러면 핏자국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상처는 흔적이 된다.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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