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88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2019. 10. 22. [이 주의 CCM 추천곡 30] 우리- 여훈 ♬ 우리- 여훈 ♬ 점점 희미해지는 공동체의식, 교회가 가진 의미를 세련된 멜로디에 녹여냈다. '우리'는 교회이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10. 2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하늘땅교회는 노래하는 공동체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가 9주년이 되어 가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노래를 따라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시편을 보듯, 하늘땅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기까지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추운 겨울, 축구를 하던 아이들을 가정으로 초대하여 예배가 시작되었고, 더 큰 소리로 찬양하고 싶어 기도하던 끝에 버섯농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를 계속하고 싶어 기도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기게 되어 합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소원이 있다면 교회가 함께 노래하는 공동체이길 소망합니다. 남녀노소 서로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찬양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늘 전쟁의 맨 앞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찬양하는 자들을 최전방에 세웠습니다. 가장 .. 2019. 10. 20.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인생은 소풍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은 소풍입니다. 그런데 이 소풍은 시작도 있고, 끝도 있습니다. 그냥 흘러 가는대로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여행이 아닙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땅교회는 심방이라는 말 대신 소풍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 안에는 나름대로 우리의 인생이 소풍이듯, 성도의 가정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만나는 소풍을 생각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소풍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가을 운동회나 소풍은 손꼽아 기다리던 날입니다. 단거리는 자신 없어도 마라톤은 늘 상을 받던 터라 더욱 그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10리길 되는 거리를 고무신 벗어놓고 맨발로 뛰었습니다. 마을 회관까지 다녀오는데 마을 어귀에는 동네 분들이 마을행사.. 2019. 10. 13.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신앙은 균형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내가 생각한대로 살아가고, 내가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잘 사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계획을 세우고, 내가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 인생의 절반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만족감이 없고, 점점 나의 열정과 노력이 얼마나 작은 것인지 알게 되면서 멈춤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며, 내가 이룬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미 계획하셨으며, 내가 뛰어난 지식과 지혜가 있어 행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길을 열어주셔서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결론은 주님이 함께 하셔야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순간마.. 2019. 10. 6.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서로 함께 연합함이 힘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세워지는 교회를 보고 올때면 어려운 시기인데, 용기를 내주는 목회자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도전도 받습니다. 한사코 맨땅에 헤딩하기로 개척해본 심정이 닿아서 그런지 그 어려운 시간들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대신 가슴 저릴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믿는 한가지는 연합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안된다고 할 때, 연합하면 삽니다. 시골교회는 어린아이들이 없습니다. 있어야 한두명입니다. 물론 도시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어있는 목회자들의 연합으로 주일오후에는 20개교회,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한 교회라는 마음으로 주일학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어쩌면 주님은 처음부터 연합함을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그 뜻을 부.. 2019. 9. 30.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가을에는 침묵하십시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는 자연공해만큼 소리공해도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화소리, 차 소리 그리고 싸우는 소리는 우리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소리공해는 우리의 마음공해를 만들어냅니다. 마음이 공해 되어 불안, 공허, 방황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립니다. 염려와 분노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평화를 잃고 마음이 갈라져 염려와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마음이 흔들려서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말을 하고 돌아올 때, 특별히 나와 주님과의 만남이 거룩하지 못한 채 사람들과 너무 많은 말을 할 때면 무기력해집니다. 또한 겉으로 말하지 않지만, 내 속에서 너무 많은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수 없지만,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사람의 말은.. 2019. 9. 30. 여호와의 친밀하심 2019. 9. 22. [이 주의 CCM 추천곡 29] 먼저 - 비아조(Biazo) ♬ 먼저 - 비아조(Biazo)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분의 말씀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것 같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9. 21. [이 주의 CCM 추천곡 28] Bethlehem - 루아(RUACH) ♬ Bethlehem - 루아(RUACH) ♬ 예수님의 생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떠올리고 기억하기 좋은 노래. 흔하지 않은 보컬이 가사에 더 몰입하게 한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9. 21. [이 주의 CCM 추천곡 27] 오래전부터 - 나영 ♬ 오래전부터 - 나영 ♬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오래전부터 예비된 복음,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9. 21. [이 주의 CCM 추천곡 26]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Feat.이윤) - 소리나무 ♬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Feat.이윤) - 소리나무 ♬ 가사처럼 "있는 그대로 흐르는 그대로" 보이지 않는 과거, 이유에 집중하지 말고 현재에서 그 이유를 겪게하신 그분께 집중해보자. 크리스천뮤직의 [이 주의 CCM 추천곡] 은 페이스북 이 달의 CCM 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달의 CCM https://www.facebook.com/recommendCCM/ 2019. 9. 21. [청소년설교] 예수의 좋은 병사 (딤후 2:1-12) 오늘 읽은 말씀은 기독교의 뼈대를 놓은 사도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디모데는 복음을 받아들인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밑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비하면 여러분은 굉장히 일찍부터 성경을 알아가고 있고 예수님을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일찍 믿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상관없.. 2019. 9. 1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가을에는 침묵하십시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는 자연공해만큼 소리공해도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화소리, 차 소리 그리고 싸우는 소리는 우리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소리공해는 우리의 마음공해를 만들어냅니다. 마음이 공해 되어 불안, 공허, 방황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립니다. 염려와 분노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평화를 잃고 마음이 갈라져 염려와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마음이 흔들려서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말을 하고 돌아올 때, 특별히 나와 주님과의 만남이 거룩하지 못한 채 사람들과 너무 많은 말을 할 때면 무기력해집니다. 또한 겉으로 말하지 않지만, 내 속에서 너무 많은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수 없지만,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사람의 말은.. 2019. 9. 15. 너는 행복한 녀석이구나 '정글북'에서 모글리를 구해준 아저씨의 명언. "너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자유를 누리며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와 친구들이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행복이 소외된 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2019. 9. 14.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