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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리뷰] CompassionArt - Creating Freedom From Poverty [2009] WOW? 이 앨범을 보면 딱 오르는 앨범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에서 발매되고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인 WOW시리즈입니다. 참여한 아티스트를 보면 딱 WOW!죠. 이 시대를 대표하는 크리스천 아티스들을 한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니... 노래를 부르는 것에만 끝나지 않는 예배자들 이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그들이 쓴 노래들로 인기와 명성을 얻은 이들이죠. 하지만 그들의 삶의 모습들이 어떤지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의 음악이 아닌 삶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만 끝나지 않고 받은 것을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라는 것 말입니다. 다양한 음악에 담긴 메세지 수록된 곡들을 들어보면 그동안 들어왔던 음악들과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 2020. 7. 19.
[앨범리뷰] 히즈 메신저 - His Messenger [2008] 처음 이 앨범을 봤을 때는 그저 평범한 스튜디오 워십 앨범이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수록곡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트랙 리스트를 보면 그런 선입견을 품기에 충분합니다. "주의 이름 높이며",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말씀하시면", "아주 먼 옛날" 앨범의 절반이 기존에 수록된 앨범입니다. 이런 이유로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앨범을 들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보통 스튜디오 워십과는 달리 강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데, 거기서부터 기존 워십 앨범들과 조금 다른 면이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주의 이름 높이며"나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같이 올드한(?) 노래들도 편곡으로 새로운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여기서도 일렉트릭 사운드가 한몫을 하는데.. 2020. 7. 19.
[앨범리뷰] Soul Survivor - Complete [2008] 작년 9월에 소울 서바이버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국내에서 서바이버 뮤직의 앨범을 라이센스하고 있는 휫셔뮤직에서 라이센스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Tim Hughes에서 Ben Cantelon로... 이번 앨범에 눈에 띄는 점은 소울 서바이버의 주축 워십리더인 팀 휴즈가 인도한 곡은 한곡밖에 되지 않고 그 자리를 벤 캔텔런(Ben Cantelon)이 채우고 있는 점입니다. 벤 캔텔런은 올해 25살로 현재 왓포트에 위치한 소울 서바이버 처치의 예배목사로 있는 소울 서바이버의 차세대(?) 워십리더인 것 같습니다. 힐송의 곡들이 많이 수록된 이번 앨범. 이번 앨범에는 유난히도 힐송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Your Name High, Run, One Way(주 발 앞에 나 엎드려), This.. 2020. 7. 19.
[앨범리뷰] 트리니티 라이브 워십 2집 - 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배자 [2008] 리뷰 며칠전 올렸던 글에 이은 트리니티 앨범 리뷰입니다. 앨범 자켓에서 볼 수 있듯이 트리니티 라이브 워십 2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트리니티 라이브 워십 1집은 현재까지도 많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집에 수록되었던 갓피플 뮤직에선 듣기, 컬러링, 벨소리, 배경음악 1위에는 랭크되어있고, 씨씨엠러브 10위권 내에 두곡이 랭크되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가운데 2집의 발매는 단연 화제가 될만합니다. 2집은 1집에 이어 많은 곡들이 설경욱 목사(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사,곡)의 곡들로 채워져 있고, 기존에 불렸던 '무화가 나뭇잎이 마르고',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오직 사랑의 매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워십(?) 1집에 이어 라이브를.. 2020. 7. 19.
[앨범리뷰] New Life Worship - Counting on God [2008] 리뷰 1년 2개월만에 뉴 라이프 워십의 세번째 앨범이 라이센스 발매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앨범은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라이센스 될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었지요. 그만큼 "음반"으로써 갖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뉴 라이프 워십만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힐송이나 패션의 앨범을 듣다가 처음 뉴 라이프 워십 앨범을 들었을 땐 음악적으로 생소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번 앨범도 이전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처럼 생소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아마도 음악만을 들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네요. 하지만 앨범에 수록된 북클렛에 적힌 가사를 보면서 들어보니 정말 그들의 "예배함"을 볼 수 있겠더군요. 1~3번 트랙까지는 시끄럽게 들리기도 하지만, (무려 DJ .. 2020. 7. 19.
[앨범리뷰] Hillsong United - The I Heart Revolution: With Hearts as One [2008] 리뷰 앨범 자켓부터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출시 약 한 달 전부터 정보를 보게 되어, 발매만을 기다려 왔던 앨범입니다. 호주 청년들만의 고백과 찬양이 아닌,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젊은이의 고백과 찬양이라는 점에서 가치 있는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고 들은 후에 드는 생각은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자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 외면적인 것'만' 보는 것입니다. 나도 처음에 힐송 유나이티드의 음반을 접할 때 그랬습니다. 마치 콘서트, 쇼와 같이 보였습니다. 정말 이러한 모습들이 찬양하는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생각들이 들 때가 없지 않아 있지만, 좀 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들의.. 2020. 7. 19.
[앨범리뷰] Passion - God of This City [2008] 리뷰 이전과 달리 조금 늦게 발매 되었던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패션 컨퍼런스의 2007년 실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 앨범에서와 같이 꾸준히 예배인도자로 크리스 탐린, 매트 레드맨, 찰리 홀, 데이비드 크라우더*밴드, 여성 보컬 싱어 크리스티 노클스, 크리스천 스탠필, 스티브 피가 인도한 예배의 실황이 담겨 있습니다. 기존에 각각의 개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된 Let God Arise, You Are God, O For a Thousand Tongues to Sing, We Shine, The Glory of it All, Shine, Amazing Grace (My Chains are Gone) 힐송의 Hosanna(호산나로 카피케어 코리아 번역 승인됨), 그 외 Dancing Genetation(춤.. 2020. 7. 19.
[앨범리뷰] Michael W. Smith - A New Hallelujah [2008] 리뷰 현지에서 출시가 되기 전 A New Hallelujah 트랙 공개로 기다려왔던 앨범입니다. 워낙에 워십 앨범을 좋아하고, 美 CCM계의 거장이기도 한 마이클 W. 스미스의 명성 때문인 것도 있었지만 A New Hallelujah 에서 들려오는 맑고 밝은 아프리카 어린이 콰이어의 찬양이 너무나 인상 깊었기 때문이었죠. 먼저 수록 된 트랙을 보면 익숙한 노래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캠퍼스워십 6집에 수록 된 Mighty to Save (내 주는 구원의 주), 힐송 유나이티드 앨범에 처음 수록된 Shout Unto God,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 후렴 가사를 붙인 크리스 탐린의 Amazing Grace (My Chains Are Gone), 주 앞에 (Majesty) 같이 국내.. 2020. 7. 18.
[앨범리뷰] Lincoln Brewster - Today is the Day [2008] 리뷰 링컨 브루스터라고 하면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는 워십 리더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예배곡을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에 맞게 편곡할 줄 아는구나..' 이전 앨범들은 신선하긴 했지만 자신만의 특징을 갖고 있진 않는 것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을 듣고난 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굉장한 "아티스트"구나... 이 앨범은 시종일관 그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에 닫혀있진 않지만, 특징이 뚜렷하지 않고 때로는 시끄럽게 들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앨범을 들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렉트릭 기타로도 자신의 고백을 담을 수 있구나' 음악적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앨범이었습니다. 특히나 각 곡들의 후렴구는 익숙하게 느껴졌고.. 2020. 7. 18.
아이폰 5S UAG (Navigator) 케이스 사용 후기 쿠팡에서 구입하기 : https://coupa.ng/bGj8f1 http://www.urbanarmorgear.com/ 에서 34.95 달러에 팔고 있는 아이폰 5/5S 케이스입니다. 검정색으로 동그랗게 처리한 부분은 자세히 보면 나사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대략 이렇게 생긴 케이스입니다. 외관은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확실히 흔한 젤리케이스랑은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외관은 상당히 튼튼해 보입니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뭔가 안전하게 폰을 보호해줄 것 같은 믿음이 풍겨나는 디자인입니다. 버튼 부분은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멍 부분은 이렇게 잘 뚤려 있습니다. 뒷 부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은 네 면을 좀 더 높게 처리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약간 뜬 상태가 되어 뒷면의 .. 2020. 7. 18.
경건은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경건은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사랑, 소망은 예배에 참석하는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말씀, 찬양, 기도의 모임 수는 많은데 교제의 시간은 적다. 봉사하는 시간은 많으나 마음을 터놓고 대면하는 시간은 적다. 교회의 지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내면을 드러내놓고 이야기 할 기회가 적다. 이러니 같은 교회에 있을뿐이지 실상은 남과 같이 지낸다. 때문에 서로를 위해 진심어린 기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목회자의 역할이 중요하고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한다. 기도, 예배시간 외에 교제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주의적인 현대인들에게 교회라는 모임도 개인주의적이며 사회에서 느끼는 삭막함과 분주함을 교회서 고스란히 경험하는 .. 2020. 7. 16.
거짓의 사람 홍혜선 홍혜선류에 대해... 이들의 문제점은 개인의 체험을 공적으로 드러내고 그것을 진리인양 호도하는데 있는데 있습니다. 바울은 본인의 영적인 체험과 교회에서의 은사의 나타남에오 대한 기록을 보면을 그가 얼마나 체험에 대해 조심했는지와 은사의 남용에 대해 경계 했는지를 알 수 있는데 홍혜선류와 신사도부류의 지도자(?)들은 서슴없이 자신들의 체험을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합니다. 이는 자신이 계시, 예언, 은사, 성령에 대해 무지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의 출처도 어딘지 모르고 떠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부터 온 감동이라면 첫째로 그 감동을 드러내지 않고 본인에게 적용해야하며, 둘째로 드러내지 않아야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덕이 되는 것인데 이들은 무례하기 짝이 없습니다. 말씀을 인용하고 읍박지르고 .. 2020. 7. 16.
성경읽기 모임 한국교회엔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는 예배 모임은 많지요. 그리고 독서모임도 꽤 있고... 큐티 모임도 있고.. 교회에선 성경공부 모임도 있기도 하고... 그런데 함께 성경읽는 모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함께 성경을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읽기만 하다 끝나진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이기 시작하고 읽기 시작하면 뭐라도 되진 않을까요? 읽다보면 본문에 대한 궁금증도 생길테고 질문도 생기고.. 그렇게 되면 사전도 찾아보고 지도도 찾아보고 주석도 참고해보기도 하고 책도 읽어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오가면서 모르는 것을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이상적인 생각일까요? 언제부터 성경은 조연이 됐을까요? 제 생각은.. 2020. 7. 14.
진짜 어른 진짜 어른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언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있습니다. 진정한 나이는 언행으로 먹는 것임을 경험합니다. 분명 나보다 나이는 많고 나에게 대하는 언행이 상식적으로는 당연한 일인데 기분 나쁠 때가 있고 상대방이 나보다 나이는 적은데 배운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둘의 근본적인 차이는 태도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와 노하우가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담는 그릇인 언행과 태도에서 그 사람에게서 불편함을 느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적고 부족한 지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언행과 태도에서 호감을 느끼면 무슨 말이라도 더 듣고 싶어집니다. 손윗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손아랫사람에게 하는 언행과 태도입니다.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당연한 .. 2020. 7. 14.
하나님의 음성은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란 무엇일까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인가요? 그럼 그 음성은 어떠한 것인가요? 도대체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일까요? 제가 스무살, 스물한살 때는 기도 할 때 계속 생각나는 (성경말씀이나 '사랑한다'이런 생각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줄 알았습니다. 생각들을 분별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생각을 고르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믿음이지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그런식으로 내 생각과 혼합되어 계속 생각나는 성경구절도 그와 비슷한 문장이 생각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나만의 생각일뿐일수 있으며 하나..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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