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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뮤직

[앨범리뷰] Passion - God of This City [2008]

by 더좋은소망 Pastor 2020. 7. 19.

리뷰
이전과 달리 조금 늦게 발매 되었던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패션 컨퍼런스의 2007년 실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 앨범에서와 같이 꾸준히 예배인도자로 크리스 탐린, 매트 레드맨, 찰리 홀, 데이비드 크라우더*밴드, 여성 보컬 싱어 크리스티 노클스, 크리스천 스탠필, 스티브 피가 인도한 예배의 실황이 담겨 있습니다.

기존에 각각의 개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된 Let God Arise, You Are God, O For a Thousand Tongues to Sing, We Shine, The Glory of it All, Shine, Amazing Grace (My Chains are Gone) 힐송의 Hosanna(호산나로 카피케어 코리아 번역 승인됨), 그 외 Dancing Genetation(춤추는 세대로 카피케어 코리아 번역 승인됨)외에도 이 앨범에 처음 수록된 다수의 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패션 앨범의 특징은 기존 개인 스튜디오 앨범의 노래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과 미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예배의 열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패션 2007 God of This City도 이전 앨범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이 앨범의 장점입니다. 말하지도 않아도 기존 앨범에서 찾을 수 있는 그것들 예를 들면, 생생한 현장감과 잘 알려져 있는 예배인도자들의 노래들, 회중들의 열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앨범은 이전 앨범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앨범입니다. 

 눈에 띄는 트랙은 이 앨범에 처음 수록된 God of This City, Sing Sing Sing, Beautiful Jesus, Walk the World, God of Our Yesterdays 같은 곡들입니다. 개인적으로 God of This City나 Beatiful Jesus의 후렴구가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 트랙인 Amazing Grace (My Chains are Gone)는 패션 컨퍼런스의 예배의 중심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는 2000년도 실황인, Onday Live와 2005년 How Grea is our God을 즐겨 듣는데 그 이유는 예배의 흐름이 잘 편집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God of City 앨범은 예배의 흐름이 잘 살아 있지 않은 것 같은 많이 듭니다. 이전과 달리 한 트랙과 다른 한 트랙이 같은 인도자가 인도한 트랙이 12, 13번 트랙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즉 산만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큰 흐름, 타이틀이 보이긴 하지만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면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별점
음악 : ★★★☆
자켓 : ★★★★
속지 : ★★★☆
종합 : ★★★☆

한줄평
"2000, 2005년 앨범이 그립다"

2008-11-30

(Chris Tomlin - Let God A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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