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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3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9장 마가복음 9장 마가는 ‘천국’이라는 단어 대신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4장에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는 속성’이 있지만 실재로 존재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막 9:1). 변화산 사건(예수님의 변형)은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본래 모습’의 ‘일부’이며 ‘하나님의 나라 영광’에 대한 ‘예(example)’이기도 합니다. 이는 마치 모세가 본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한 것(출 34장)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결국엔 ‘보이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 2022. 2. 26.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7장 마가복음 7장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않는다며 지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지적을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은 가르침’일뿐이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 같은 악한 것이 마음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심으로 ‘부정의 기준은 ‘장로들의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임을 말씀하셨습니다. 7장에서도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신 다음 수로보니게 여.. 2022. 2. 19.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1장 ‘마가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복음서’입니다. 4복음서 중에서도 ‘복음’(Gospel, Good News)이란 단어를 1장에 쓴 저자는 ‘마가’ 한명뿐입니다. ‘마가’가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복음의 시작”이라고 기록한 다음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인용함으로 ‘복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예언되어 있었으며 세상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 마가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는 선언 후에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1:8)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했으며, 동시에 하늘로부터 난 소리(1:11)를 통해 ‘성부’ ‘성자’ ‘성령’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마가는 또한 ‘성령’께서 '예..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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