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나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1장

by 더좋은소망 Pastor 2022. 2. 4.

‘마가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복음서’입니다.

4복음서 중에서도
‘복음’(Gospel, Good News)이란 단어를
1장에 쓴 저자는 ‘마가’ 한명뿐입니다.

‘마가’가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복음의 시작”이라고 기록한 다음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인용함으로
‘복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예언되어 있었으며
세상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

마가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는 선언 후에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1:8)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했으며,
동시에 하늘로부터 난 소리(1:11)를 통해
‘성부’ ‘성자’ ‘성령’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마가는 또한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내려오신 후
광야로 ‘몰아내심’으로 ‘성령’과
‘예수님’의 긴밀한 관계를 말합니다.(1:12)

이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 ‘가까이’ 왔기 때문에
‘회개’와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1:14~15)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가르침(교훈)’으로
‘귀신을 내쫓으심’, ‘치유’하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