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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24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니다 2020. 5. 16.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주의 말씀은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합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가을을 보내면서 온 세계 만물이 하나님의 손으로 지어졌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쉴새없이 세월을 만들어 내고 계절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가을이 감사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말씀으로 빚어졌습니다. 흑암과 공허와 혼돈속에 있는 세계가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심으로 길이 생기고 생명이 생겼습니다. 주님은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을 뿐이데, 인간 세상에 빛이 찾아온 것입니다. 어둠은 말씀으로 물러가고 빛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거듭남은 물과 성령으로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말씀이 내 삶가운데 다가와 말씀으로 지어진 인생이 될 때 비로소 시작됩니다. 하늘땅교회는 개척하고 줄곧 부흥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쉼도, 새로.. 2019. 11. 13.
구약 때엔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으셨는데 어떻게 구원을 얻었을까요?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을 얻었을까요?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갔을까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데, 그럼 구약 백성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그러게요...? )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았으니까 하나님만이 아실까요? 그러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구약 백성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바울은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람의 믿음은 신약 백성의 믿음과도 동일한 것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 2019. 10. 24.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2019. 10. 22.
[청소년설교] 예수의 좋은 병사 (딤후 2:1-12) 오늘 읽은 말씀은 기독교의 뼈대를 놓은 사도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디모데는 복음을 받아들인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밑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비하면 여러분은 굉장히 일찍부터 성경을 알아가고 있고 예수님을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일찍 믿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상관없.. 2019. 9. 1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 인생도 익습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 사랑하는 여러분,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하시지요? 맞습니다.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아무도 시간을 붙잡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추억을 기억하는 존재이기에, 오늘을 우리 가슴속에 담아 놓는다면, 그 시간은 내게 남아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예수 이야기, 신앙 이야기를 써가는 것이며, 그냥 흘러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카이로스의 하나님이 내게 찾아오셔서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가슴에 담아두는 사람은 은혜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카이로스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흘러가는 과거부터 미래로의 시간이 아닙니다. 어느날 내 인생 가운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찾아오시는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반드시 경험해야 합니다. 오.. 2019. 9. 1.
믿음은 의지가 아니라 받는 것입니다. 믿음은 철저히 수동태입니다. 베드로후서에서는 '믿었다'라고 말하지 않고, 믿음을 '받았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믿음'이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믿음에는 우리가 믿으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믿지 않으려 합니다. 죄의 습성, 죄의 영향력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 말씀이 죄의 영향력을 이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 말씀을 가리켜 성령의 검(엡6:17)이라고 말씀합니다. 기록된 말씀, 또한 그 기록된 말씀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그 말씀으로 성령께서 보이지 않게 일하실 때 다시금 우리는 성령으로부터 이미 받은 그 믿음으.. 2019. 5. 2.
신앙의 방식을 따라하지 않기 사람은 각기 다른 환경과 시간속에서 살아간다. 누군가는 새벽을 깨우고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저녁에 일상을 시작하기도 한다.흔한 말 중에 새벽기도 후에 잠을 자면 은혜를 까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 시간에 말씀 보라는 것이다. 목회자는 새벽기도를 갈 수 없거나 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기억함으로써 새벽기도가 신앙의 잣대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누군가는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누군가는 저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침에 말씀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 있고 조용한 늦은 밤에 말씀을 보고 잠을 청하는 사람도 있다. 일정한 본문을 따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더 와닿는 사람이 있지만 조각조각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더 와닿는 사람도 있다. 신앙 생활이란 것은 말그대로 생활.. 2019. 1. 8.
[청소년설교] 소금이 되라 소금이 되라 본문 : 레위기 2:13, 마태복음 5:13 레위기 2: 13 네가 바치는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네 하나님과 언약을 세울 때에 넣는 그 소금을 빼놓지 말아라. 네가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넣도록 하여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새번역) 오늘 말씀은 “소금과 빛이 되라”인데요. 소금을 중점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소금이 되라”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여러분에게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혹은 도라에몽에 나오는 진구처럼 소금으로 변신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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