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문도 일반신문처럼 다양한 신문이 있다.
(위 이미지에 포함된 신문들 외에도 많은 신문들이 있다.)
또한 조중동 VS 한겨레,경향과 같은 구도도 존재한다.
바로 크리스천투데이 VS 뉴스앤조이가 그렇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신문간의 대결구도가 아님으로 넘어간다.)
이 포스트의 제목이 "기독교신문 골라보기"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만큼,
필자가 자주 들르는 각 신문의 특징과 장,단점 등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가나다순)
○ 뉴스미션 (www.newsmission.com)
발행년도 : 2005
성향 : 중도진보
댓글활성화 : 하
배너비율 : 소
RSS : 유
- 뉴스미션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그치만 균형잡힌 보도가 눈에 띈다. 허나 컨텐츠가 다양하지 못하다.
○ 뉴스앤조이 (www.newsnjoy.co.kr)
발행년도 : 2000
성향 : 진보
댓글활성화 : 상
배너비율 : 대
RSS : O
- 교회개혁을 표방하는 만큼 교회의 어두운 면을 묵인하지 않는 보도행태를 띈다. 컬럼형식의 기사들이 많고, 기고형식의 기사도 많다. 다만 기사제목에 있어서 다소 선정적인 면이 없지 않다. 구독자들의 의견 개진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뉴스파워 (www.newspower.co.kr)
발행년도 : 2005
성향 : 중도보수
댓글활성화 : 중하
배너비율 : 중
RSS : X
- 중도보수적 성향을 띈다. 한기총의 의혹이나 이슈를 가장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는 눈에 띄는 컨텐츠.
○ 쿠키뉴스 i-미션 (www.kukinews.com/mission/index.asp)
발행년도 : 2004
성향 : 보수
댓글활성화 : 하
배너비율 : 중
RSS : O
- 유명인사의 간증, 인터뷰 등 이슈에 민감하지 않은 기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크리스천노컷뉴스 (www.cbs.co.kr/chnocut)
발행년도 : 2003
성향 : 진보
댓글활성화 : 하
배너비율 : 하
RSS : O
- 기사마다 동영상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진보적인 성향을 띄나 기자 개인의 주장보다는 진보적인 교단, 단체의 정보성 기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크리스천투데이 (www.christiantoday.co.kr)
발행년도 : 2000
성향 : 보수
댓글활성화 : 상
배너비율 : 대
RSS : O
-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한기총, 교회언론회 등 보수적인 단체의 정보의 비중이 꽤 큰편이다. 다양한 기사가 많고, 댓글란이 활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각 부문별 베스트
편집 : 크리스천투데이 (코멘트 : 보기에 가장 편하게 편집되어 있다.)
기사 : 뉴스앤조이 (코멘트 :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기사가 풍부하다.)
신속 : 뉴스파워 (코멘트 : 교계이슈에 있어서 가장 빠르다.)
덧. 사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독교신문이 있다. 당당뉴스나 베리타스 등 다양한 신문들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신문들 보다 방문하는 횟수가 적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다. 또한 각 교단에서 교단차원에서 발행하는 신문들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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