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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과학적 고찰

by 더좋은소망 Pastor 2020. 7. 4.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과학적 고찰

 

[이 자료는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 "알렉산더 메드릴 박사(Alexander Metherell)"를 참고로 활용하여 구성한 자료 입니다.]

 

*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까지 하셨구나!! 라는 것을 더 깊히 깨닫고 더욱더 실질적으로, 과학을 토대로 묶어 봤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더 알아서 깊은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1. 십자가 달리기 전의 고통

1) 감란산에서 예수님의 기도 상황에 의한 땀방울이 핏방울 되다.

너무 열심히 기도하신 나머지, 땀샘에서 땀과 피가 섞여 나옵니다.

의학적 용어로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라고 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샘에 있는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소량의 피가 땀샘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의 심리와 육체는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를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막 14:3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는 그러한 열심의 기도였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바로 나, 나를 위해서 그러한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피곤에 겨워 겨우 잤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지 않으셨나요?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배우는 제자들도 피곤해서 기도하다가 자는데 예수님이라고 안피곤 하셨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기도로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겁이 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며 순종 하셨습니다. 그것은 나, 바로 나를 위해서서입니다.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이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2) 희롱과 몰매를 맞으심.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마27:30)"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요 19:3)"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몰매와 희롱을 당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에게 말입니다.

 

3) 태형 -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기 전에 태형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요19:1)"

 

(1) 채찍의 구조 : 39개의 가닥으로 되어있습니다. 병사의 기분에 따라 가닥수가 많을 수도 있었습니다. 땋은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쇠구슬과 뼛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1>쇠구슬 : 살을 멍들게 했고, 찢어진 근육조직을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2>뼛조각 : 뼛조각이 있었는데 그것은 살을 찢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고통을 당셨습니다. 칼보다 더 무서운, 한번 스치면 사망할 수 있는 그러한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2) 때린 부위

어깨부터 등 그리고 엉덩이 정강이를 때렸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 때린거죠.

 

(3) 몸 상태 - 골격 근육이 찢어지고 피범벅이 되었으며 살점은 리본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3세기 역사가 [유비세우스]는 태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액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 근골,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다"

 

▶예수님은 피를 많이 흘리셨습니다.

 

1) 저혈량성 쇼크상태.

 

(1) 증세 :

<1> 심장이 더이상 피를 못 퍼올림.

<2> 혈압저하,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기절.

<3> 신장에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의 역할이 중지.

<4> 몸에서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아주마름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 달리기 전의 상태는 매우 유득한 상태셨습니다.

 

2) 십자가의 고통.

 

(1) 십자가 묘사

가로 들보(Cross bar)즉 패티블룸(petibulum) 이라 불리우는 것과 수직 기둥과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수직기둥은 땅에 고정되어있고 가로 들보는 땅에 놓인 채 예수를 못을 박았죠. 그리고 못 박은 후 수직기둥에 올려져 고정되었습니다.

 

(2) 못 묘사 - 약 18Cm 의 대못입니다.

(예수님과 동시대 사람인 요한난 벤하콜의 십자가 처형당시의 못발견)

 

(3) 박힌 부위 - 다수의 의견과 성경적 측면에서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손목에 못이 박혔습니다. 당시 손이라는 언어는 손목과 구별되어있지 않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손에 못이 밖혔다면 찢어져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못 밖힌 곳은 "중추신경" 이 지나가는 위치입니다. 못으로 큰 신경이 파괴가 된 것이죠. 고통을 예로 들자면...우리 팔굽을 때리면 아픈 느낌이 나죠? 그곳을 척골신경을 펜치로 비틀어 으깨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4) 매달린 상황묘사.

1>팔이 6인치 정도 늘어남. 2>어깨 탈골.

 

 예수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팔은 6인치정도 늘어났을 것이고, 어깨도 탈골이 되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극형이었습니다.

 

(5) 죽음 원인.

십자가는 질식해서 죽이는 사형틀입니다.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 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고정시킵니다. 그래서 질식하게 됩니다.

십자가형은 사형수의 몸을 90도로 비틀어 나무에 묶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목과 복숭아 뼈 바로 아래에 쇠못을 박아 처형하는 극형이며, 사형수에게  호흡곤란을 가져다 줍니다. 이 때, 나무망치로 쳐서 무릎 뼈를 부러뜨리게 되면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숨이 막혀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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