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1 D-100 드디어 소집해제 되기까지 100일이 남았습니다. 현재 저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현역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복지관에서 하는 일 월요일에는 어르신들과 지역아동들에게 나가는 밑반찬을 싸고 배달을 합니다. 화요일에는 이미용 서비스를 준비하기도 하고 국배달을 하기도 합니다. 수요일에는 어쩌다 한방진료 봉사를 오시는 분들을 돕고, 목요일에는 월요일처럼 밑반찬 포장을 합니다. (이 날은 국민연금 공익근무요원 분들께서 배달을..^^;) 금요일에는 정해진 복지관 업무가 없어서 무척 수월합니다. 어쩌다가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목욕을 하지 못하시는 어른신 댁에 가서 목욕을 돕기도 합니다. (가장 꺼려하는 일이기도 하죠^^;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 외에.. 200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