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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3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7장 마가복음 7장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않는다며 지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지적을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은 가르침’일뿐이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 같은 악한 것이 마음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심으로 ‘부정의 기준은 ‘장로들의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임을 말씀하셨습니다. 7장에서도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신 다음 수로보니게 여.. 2022. 2. 19.
이미 심겨진 하나님의 나라 (막 4:21-34, 마가복음 4장 21절 ~ 34절) [ 2000여년 전 예수님의 강림 사건 : 하나님 나라 도래의 서막 ] 사람마다 ‘국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국적은 어디에 있어요? ‘대한민국 정부’에 있죠. 우리가 태어난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는데 그들이 귀화하지 않는 이상 국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사람들이 태어난 나라에 있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지상에 있는 국가 정부가 있기도 전에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던 나라’였어요. 천국도 그러하구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함께 계셨었는데 유대인으로 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 2022. 2. 13.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1장 ‘마가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복음서’입니다. 4복음서 중에서도 ‘복음’(Gospel, Good News)이란 단어를 1장에 쓴 저자는 ‘마가’ 한명뿐입니다. ‘마가’가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복음의 시작”이라고 기록한 다음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인용함으로 ‘복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예언되어 있었으며 세상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 마가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는 선언 후에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1:8)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했으며, 동시에 하늘로부터 난 소리(1:11)를 통해 ‘성부’ ‘성자’ ‘성령’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마가는 또한 ‘성령’께서 '예..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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