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크라우더 밴드1 [앨범리뷰] David Crowder Band - Church Music (2009) 처음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의 음악을 들어본건 아마도 'Passion - How Great is Our God (2005)'에서 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No One Like You"와 "Here is Our King"은 단순한 가사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인상깊었습니다. (데이빗 크라우더의 독특한 목소리도…)이후 이들의 앨범을 찾아 들어봤었지만 이들의 음악은 어렵기 그지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난해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와는 멀어져갔지만, 국내에 첫 라이센스되었던 'Remedy (2007)'는 이전 앨범들과는 사뭇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비교적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바로 전 앨범인 "Remedy"가 전체적으로 "밝은음악"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첫 트랙부터 자.. 200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