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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작은교회31

하늘땅교회 어린이교회 삶의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교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자라나는 교회입니다.하늘땅교회는 화려한 꽃이기보다 건강한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소 : 오산시 원동 경기대로 102-5 (2층)(힐스테이트 후문)홈페이지 : www.hearth.or.kr 삶의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교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자라나는 교회입니다.하늘땅교회는 화려한 꽃이기보다 건강한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소 : 오산시 원동 경기대로 102-5 (2층)(힐스테이트 후문)홈페이지 : www.hearth.or.kr 2020. 6. 28.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교회는 나의 꿈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교회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몇 번이고 교회를 통해 기쁨과 아픔을 맛보면서 나름대로 교회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옥한흠목사님은 “목회자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교회론은 목회자와 교회가 사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교회론이 왜 생명과 같으냐고 물으면 목회가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을 살리느냐 죽이느냐를 판가름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무엇이냐를 놓고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 목회자는 진정한 목회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로몬 앞에 두 여인이 나와서 아이 한 명을 놓고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했지만, 진짜 어미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자기 아들을 살리려고 했고, 가짜 엄마는 아이를 죽여서라도 자신의 .. 2020. 6. 28.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감사하는 마음이 감사를 낳습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어느 때보다 감사한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상황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 개척하고 10년 만에 안식년 얻었다고 생각하고 평안하게 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지혜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고, 하는 말이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 만난 사람도 감사하는 사람인지 보게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겸손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모든 영혼을 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 주님의 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감사가 있을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감사가 우선될 때 찬양합니다. 감사가 차고 넘칠 때 영혼이 부드러워집니다. 감사를 잃으면 더 이상 하.. 2020. 6. 14.
하늘땅교회를 소개합니다. 삶의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교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자라나는 교회입니다.하늘땅교회는 화려한 꽃이기보다 건강한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소 : 오산시 원동 경기대로 102-5 (2층)(힐스테이트 후문)홈페이지 : www.hearth.or.kr 삶의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교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자라나는 교회입니다. 하늘땅교회는 화려한 꽃이기보다 건강한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소 : 오산시 원동 경기대로 102-5 (2층) (힐스테이트 후문) 홈페이지 : www.hearth.or.kr 2020. 6. 12.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내 인생에도 비바람이 있습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누구나 살아가면서 인생의 비바람을 경험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들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찾아온 비바람입니다. 그 비바람을 어떻게 잠잠하게 했는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잠잠해졌음을 가르쳐줍니다. 애굽의 군사들이 홍해까지 추격해 올때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에 대해 원망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애 14:13-1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비바람의 목적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내 인생의 비바람이 있습니까?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바람이 있다면 무조건 하나님 앞.. 2020. 6. 10.
하늘땅교회 이준석 선교사 초청 이야기가 있는 작은음악회 삶의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교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자라나는 교회입니다.하늘땅교회는 화려한 꽃이기보다 건강한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소 : 오산시 원동 경기대로 102-5 (2층)(힐스테이트 후문)홈페이지 : www.hearth.or.kr 2020. 5. 2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꿈이 있으면 시들지 않습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늘 성경을 읽으면서 도전을 받습니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훈련가운데 있었던 백성들을 만날 때면 내 인생을 읽는 것 같아 힘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승리하기까지의 과정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환난’, ‘고난’, ‘인내’의 걸음이 다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렸던 사람들의 승리가 우리의 이야기로 간증되길 기도합니다. 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의 중심에서 목회를 합니다. 그래서 듣는 가장 부정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작아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를 위해 믿음을 주셨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때를 아는 지혜입니다. 교회와 가정, 우리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때.. 2020. 5. 20.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본질은 길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트라우마(trauma) 가 온 세계를 덮쳤습니다. 두려움이라는 큰 질병은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더 잘 보여줍니다. 두려움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을 찾는 때가 지금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이야기하기보다 지금 잘 넘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고, 현실 앞에 직면하여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늘 걱정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본질적인 삶입니다.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으면 무엇인가를 더 하려고 하면 길을 완전히 잃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지나온 길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출발했고.. 2020. 5. 1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십시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꿉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룹니다. 그러나 행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화목하게 하시려고 오신 주님이 가정의 주인되시고, 우리 삶의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폴 트르니에의 말울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인간이 혼자서 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는 것이고, 교회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관계를 통해서 인간은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피터 하지슨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다.’또한 리처드 포스트의 말처럼 ‘인간의 최고 승리는 관계의 승리이다.’이 모.. 2020. 5. 4.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신앙은 돌아서는 것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돌아서는 연습을 합니다. 세상에 살기에, 한발을 땅을 딛고 살기에, 우리는 날마다 하늘을 향하여 돌아서는 훈련을 받습니다. 이것은 물리적 장소의 공간의 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우리의 중심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금이야말로 주님께 솔직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앞에 솔직해야 우리는 돌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무능함을 깨닫지 않으면 우리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날마다 세상 한구석에 숨습니다. 지난주는 한 청년을 만났습니다. 제게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두렵고 떨린다는 것입니다. 없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미 맛보고 자란 청년이기에 남보다 두려움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저.. 2020. 4. 29.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주님의 제자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벚꽃의 끝물을 봅니다. 해마다 함께 야외로 소풍갔던 기억이 아련하게 남아서 혼자 그 길을 가보았습니다. 올해는 따로 모이거나 행사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곳에 가면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작은 박스에 신발을 던져 넣는 게임을 하다가 등나무에 신이 올라가 내릴 수 없게 되어 작은 해프닝을 했던 시간이 생각났습니다. 교회가 무엇일까요? 교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거룩함을 추구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가 그 거룩함을 지켜내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교회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뜻도, 사명도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감사를 잃어버리거나 무례함을 행할 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 2020. 4. 19.
하늘땅 어린이교회 하늘땅 어린이교회는 놀이터 같은 교회입니다. 하늘땅 어린이교회는 서로 공동체가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어린이교회. 2020. 2. 15.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믿음은 떠남의 모험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주일을 준비하면서 정리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어 바쁘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밤에 책상에 앉아 작은 서신을 남기고자 하니 첫 마디가 ‘감사’입니다. 한없이 부족했던 목회자를 영적 아버지로 여겨주시고, 작은 쉼의 시간을 허락해 주어 감사합니다. 사실 여전히 뛰어야 할 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교회를 주님과 여러분께 맡겨두고 성지순례를 갑니다. 더 멀리 건강하게 목회하기 위해, 작은 쉼표를 찍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성지순례는 마치 천국을 다녀오는 것처럼,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기에 가슴 벅찬 일입니다. 우리나라도 한해 평균 4만 명 정도가 순례 여행을 갑니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믿는 그리스도인 중에도 많습니다. 주님의 숨결을 느끼며, 광야를 걸어보.. 2019. 11. 30.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추수할 것이 없어도 감사하리라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가다보면 인생이란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꿈꾸고 계획했던 것이 물거품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패한 인생일까요? 우리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믿기에 실패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우리의 고집대로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 사람들이 신앙의 박해를 피해 홀란드에서 타향살이를 하다가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위하자 1620년 고향으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돌아옵니다. 그들은 옥수수와 보리와 밀을 심고 1621년에 첫 수확을 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내 인생 가운데 추수할 것이 있는지 오히려 물어보는 시간이었으면.. 2019. 11. 17.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하늘땅교회는 노래하는 공동체입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1517년에 구교였던 카톨릭으로부터 개신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마틴 루터라는 한 신학자의 고민은 구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행위와 공덕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던 카톨릭의 신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였으며, 베드로성당을 짓기 위해 연옥에 있던 부모형제가 구원을 얻으려면 헌금을 하라는 식의 비성경적 교리를 강요하는 것에 반기를 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개신교의 태동을 알리는 발화점이었습니다. 오늘 종교개혁 50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개혁신앙을 따라, 오직 예수, 오직 구원,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을 강조하였던 종교개혁의 후예들로 사는 우리의 몫은 무었일까요? ‘오직 Only'이 강조하고 있는 것에 대한 믿음과 삶속에서 녹아내기를 해야 합니다. 오직 ..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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