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2 예수님을 생각하다 예수님을 생각하다 그분은 십자가를 지기 전까지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셨다. 부활하셨을 때도 그 상처의 자국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상처의 이어짐이다. 사람들은 이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치유만을 갈구하기보다 상처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예수님처럼... 그러면 핏자국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상처는 흔적이 된다. 2019. 7. 11. 예수님 몸에 난 상처는 나의 죄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의 몸에 상처 자국이 하나 둘 나기 시작합니다. 그 상흔에 피가 고이기 시작하고 쓰라린 고통이 박힙니다. 그 상처 자국은 나의 죄의 흔적이고 자국이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2019.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