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봐1 [앨범리뷰] 홍의석 - Inside Out (2011) 홍의석? '홍의석'이란 이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다만, 이 앨범에 수록된 '하늘을 봐'는 여러번 들어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 과거 비틴즈 3집(지금의 라이즈업워십밴드) 앨범에서 이 곡을 처음 접했었는데 가사에 희망이 있고 힘이 되어서 쉽사리 잊혀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라이즈업워십밴드의 창작곡 중에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는 곡이기도 하다. 아는 이름은 주리, 추연중뿐... 이 앨범은 세션의 인지도를 봤을 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 많았다. 보도자료에 나오는 한국의 스티비 원더 '이기현'이란 이름도 내겐 생소했다. 그러나 2집 앨범 가수인 주리와 모던 힘즈의 프로듀서였던 '추연중'이란 이름은 이 필드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기에 잘 알고 있었다. '홍의석' 솔로 앨범이지.. 201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