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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2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오늘날은 초대교회 시대 때 핍박, 기독교가 공인이 되기 전 로마시대 때 세상 권력이 교회를 핍박하던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코로나 때이지만 대한민국과 행정부를 보면 교회를 핍박하지 않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던 때도 그랬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상황인 현재도 그렇구요. 앞으로 초대교회, 우리나라 기독교(개신교) 초기 일제강점기 때와 같은 그런 핍박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신약교회가 태동하던 2000여년전보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던 100여년전보다 하나님 예수님 믿으며, 교회에 출석하기 쉬운 때라는 것입니다. (물론 가정의 문화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요.) 코로나를 거치면서 건물로서의 교회밖/안의 구분이 희미해지는 때인데 그래서 교회에 있느.. 2022. 6. 11.
검소의 가치 검소의 가치가 실종되고 있는 이 시대 자신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혼재되어 있는 이 시대는 낭비가 친숙하다. 비싸고 원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둔갑되기도 하고 그것이 당연한 소비로 포장되기도 한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 어떻게 소비하며 살 것인가?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에 소유에 얽매이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소비에 대해 진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부족한 것처럼 느낀다. 사치는 명품 브랜드 상품을 사는 것만이 사치가 아니라 대세에 휩쓸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모호한 경계를 이루는 소비를 하는 것이 사치다. 사치는 늘 우리곁에 도사리고 있어 우리의 생활..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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