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1 [ 심플 해설 ] 마가복음 1장 ‘마가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복음서’입니다. 4복음서 중에서도 ‘복음’(Gospel, Good News)이란 단어를 1장에 쓴 저자는 ‘마가’ 한명뿐입니다. ‘마가’가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복음의 시작”이라고 기록한 다음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인용함으로 ‘복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예언되어 있었으며 세상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 마가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는 선언 후에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1:8)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했으며, 동시에 하늘로부터 난 소리(1:11)를 통해 ‘성부’ ‘성자’ ‘성령’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마가는 또한 ‘성령’께서 '예..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