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1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과 믿음 항상 급격한 변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독교인들끼리 언제 주님을 만났냐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또는 인격적으로 언제 주님을 만났냐라는 질문. 그런데 그 질문이 과연 가당한가?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물론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감정 혹은 체험에 근거한 자기확신일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야 한다. 성경에서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라고 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갑자기 행실이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간음한 여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신 후에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범하지 말라 하셨다. 이것이 무엇인가? 여전히 죄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죄에 대한 싸움을 하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경의 말씀대로 죄를 미워하는 사람.. 202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