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선류에 대해...
이들의 문제점은 개인의 체험을 공적으로 드러내고 그것을 진리인양 호도하는데 있는데 있습니다.
바울은 본인의 영적인 체험과 교회에서의 은사의 나타남에오 대한 기록을 보면을 그가 얼마나 체험에 대해 조심했는지와 은사의 남용에 대해 경계 했는지를 알 수 있는데 홍혜선류와 신사도부류의 지도자(?)들은 서슴없이 자신들의 체험을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합니다.
이는 자신이 계시, 예언, 은사, 성령에 대해 무지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의 출처도 어딘지 모르고 떠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부터 온 감동이라면 첫째로 그 감동을 드러내지 않고 본인에게 적용해야하며, 둘째로 드러내지 않아야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덕이 되는 것인데 이들은 무례하기 짝이 없습니다. 말씀을 인용하고 읍박지르고 듣는자로 하여금 감정을 고양시키려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흡사 사기꾼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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