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교회용어사전, 생명의 말씀사) & 고난주간(교회용어사전, 생명의 말씀사)동안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래들을 추천합니다.
예수전도단 서울 화요모임 - 아무 흠도 없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찬식 때 불렀을 곡을 재편곡해서 흠 없으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구현화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
들을 때마다 나의 연약함과 죄인됨을 드러내는 곡. 예수님의 고난을 더욱 묵상하게 해주는 곡입니다.
"이 시간 너의 맘 속에"로 잘 알려진 김수지의 배우자인 곽상엽의 "두번째 예수이야기- 예수 보혈"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나지막한 저음과 차분한 건반 선율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보통 "십자가"하면 예수님만을 떠올리지만 십자가에는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죠.
마르지 않는 샘 - 나무십자가
2009년 전 앨범 4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마르지않는샘의 2집 앨범 "은혜"에 수록된 곡입니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특별히 가사에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예언인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말씀이 담겨있는 점이 인상 깊은 곡입니다.
2009년 전 앨범 4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마르지않는샘의 2집 앨범 "은혜"에 수록된 곡입니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특별히 가사에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예언인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말씀이 담겨있는 점이 인상 깊은 곡입니다.
지영 - 십자가
1970년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로 시작하는 故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 선언을 곡(그리스도의 계절)으로 불러 잘 알려진 지영 전도사의 곡입니다. 여러 영상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친숙한 곡이기도 할텐데요. 복잡하지 않은 가사에 기교섞이지 않은 목소리는 가사에 더욱 집중하게 합니다.
전태식 - 십자가의 길
"해 같이 빛나리", "부서져야 하리" 등 여러곡으로 잘 알려진 다윗과 요나단의 멤버인 전태식 전도사의 솔로 앨범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을 아시는 분들은 드물 것 같습니다. 2000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인터넷에선 구할 수 없는 앨범이 되었지요. 이 곡은 전태식 전도사의 중후한 목소리와 어두운 건반 음색이 고난의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도 그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예수님의 고통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천관웅 - 겸손의 왕
여러해 동안 컨티넨탈싱어즈 활동과 디사이플스 前리더로 그리고 2장의 솔로 앨범으로 최근에 뉴사운드워십 앨범으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는 천관웅 목사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앞서 소개한 곡들을 포함해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친숙한 곡일 것 같아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의 사람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현재 하나님의 사람들은 2002년 3집 앨범이후 앨범을 발표하고 있진 않지만 필리핀 한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작년에 3집 앨범을 발표한 조준모 교수가 게스트 싱어로 참여해 부른 곡인데요. 저음이 참 인상 깊습니다. 또한 가사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으로 되어 있어서 말씀을 묵상하는데도 좋은 곡입니다.
1970년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로 시작하는 故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 선언을 곡(그리스도의 계절)으로 불러 잘 알려진 지영 전도사의 곡입니다. 여러 영상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친숙한 곡이기도 할텐데요. 복잡하지 않은 가사에 기교섞이지 않은 목소리는 가사에 더욱 집중하게 합니다.
전태식 - 십자가의 길
"해 같이 빛나리", "부서져야 하리" 등 여러곡으로 잘 알려진 다윗과 요나단의 멤버인 전태식 전도사의 솔로 앨범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을 아시는 분들은 드물 것 같습니다. 2000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인터넷에선 구할 수 없는 앨범이 되었지요. 이 곡은 전태식 전도사의 중후한 목소리와 어두운 건반 음색이 고난의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도 그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예수님의 고통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천관웅 - 겸손의 왕
여러해 동안 컨티넨탈싱어즈 활동과 디사이플스 前리더로 그리고 2장의 솔로 앨범으로 최근에 뉴사운드워십 앨범으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는 천관웅 목사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앞서 소개한 곡들을 포함해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친숙한 곡일 것 같아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의 사람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현재 하나님의 사람들은 2002년 3집 앨범이후 앨범을 발표하고 있진 않지만 필리핀 한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작년에 3집 앨범을 발표한 조준모 교수가 게스트 싱어로 참여해 부른 곡인데요. 저음이 참 인상 깊습니다. 또한 가사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으로 되어 있어서 말씀을 묵상하는데도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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