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구세주, 구원자로 믿는
‘예수’라는 이름을 ‘문선명’이라는 이름으로 대체해
문선명을 천지인, 참부모, 신(神)으로 믿는
구원자이신 ‘예수’이름을 버린
명백한 기독교 이단 사이비 입니다.
평화통일가정당은 조금만 깊게 들여다 보면 알다시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통일교와 그 안에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문선명 총재는 어떤 인물인지 간단하게 논하고자 한다. 이글에선 문선명 총재를 기독교 교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상식적인 측면에서 보려고 한다.
http://www.tongil.or.kr/old/main2/boardhtml/boardcontent.html?&code=WHATPRES01
(현재 폐쇠된 홈페이)
우린 도무지 그분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알 듯하면서도 모르는 것은 그의 심정의 세계가 너무 깊고 넓고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절대자가 아니고 상대자이며, 무한자 앞에 유한자임을 철저하게 고백하게 되는 것은 그분을 아무리 헤아려 봐도, 아무리 가까이 다가서 봐도 우리의 한계를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그분은 우리에게 할아버지로, 아버지로, 때로는 형처럼, 친구처럼 다가 오십니다. 부모가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천만리를 내달려 온 타는 목마름의 모습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홀로 탕감하는 무거운 모습으로, 때로는 눈빛조차 맞대기 두려운 엄숙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그러면서도 눈이 감길 정도로 크게 웃으시는 그분,
동요 '봄이 오면'을 좋아하고, 대중가요 '허공'도 성가처럼 사랑하시는 그분. 허물이 있어도 그냥 안길 수 있는 편안한 그분. 그의 곁을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면 맨발로 뛰어나와 맞아 주시는 그분을 우리는 뭐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밤낮을 일생동안 잊고 사신 분.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이 글을 보면 마치 문선명 총재가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들을 쓰면서 마치 기독교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잘 읽어보면 이 기도문은 문선명 총재의 고백이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임을 볼수가 있다.
"동요 '봄이 오면'을 좋아하고, 대중가요 '허공'도 성가처럼 사랑하시는 그분."
아버지의 기도라고 한다면 문선명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를 고백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우린.."이다. 다름아닌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이처럼 위에서 보는것 같이 아버지의 기도는 문선명의 기도가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그렇다면 문선명은 통일교에서 어떤 존재일까?
아래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망자) 문선명 총재는 다른 누구의 입술로도 아닌 본인의 입술로 자신을 구세주라고 말했다.
“본인은 재림주요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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