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은 조금만 깊게 들여다 보면 알다시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통일교와 그 안에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문선명 총재는 어떤 인물인지 간단하게 논하고자 한다. 이글에선 문선명 총재를 기독교 교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상식적인 측면에서 보려고 한다.
이 글을 보면 마치 문선명 총재가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들을 쓰면서 마치 기독교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잘 읽어보면 이 기도문은 문선명 총재의 고백이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임을 볼수가 있다.
"동요 '봄이 오면'을 좋아하고, 대중가요 '허공'도 성가처럼 사랑하시는 그분."
아버지의 기도라고 한다면 문선명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를 고백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우린.."이다. 다름아닌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이처럼 위에서 보는것 같이 아버지의 기도는 문선명의 기도가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그렇다면 문선명은 통일교에서 어떤 존재일까?
아래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선명 총재는 다른 누구의 입술로도 아닌 본인의 입술로 자신을 구세주라고 말했다.
“본인은 재림주요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다”
중요한 것은 이 같이 비상식적인 통일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평화통일가정당이
국회에 진출하려는 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문선명이 구세주라고 생각하는가?
먼저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글을 보자.
http://www.tongil.or.kr/old/main2/boardhtml/boardcontent.html?&code=WHATPRE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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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도무지 그분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알 듯하면서도 모르는 것은 그의 심정의 세계가 너무 깊고 넓고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절대자가 아니고 상대자이며, 무한자 앞에 유한자임을 철저하게 고백하게 되는 것은 그분을 아무리 헤아려 봐도, 아무리 가까이 다가서 봐도 우리의 한계를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그분은 우리에게 할아버지로, 아버지로, 때로는 형처럼, 친구처럼 다가 오십니다. 부모가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천만리를 내달려 온 타는 목마름의 모습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홀로 탕감하는 무거운 모습으로, 때로는 눈빛조차 맞대기 두려운 엄숙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그러면서도 눈이 감길 정도로 크게 웃으시는 그분,
동요 '봄이 오면'을 좋아하고, 대중가요 '허공'도 성가처럼 사랑하시는 그분. 허물이 있어도 그냥 안길 수 있는 편안한 그분. 그의 곁을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면 맨발로 뛰어나와 맞아 주시는 그분을 우리는 뭐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밤낮을 일생동안 잊고 사신 분.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이 글을 보면 마치 문선명 총재가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들을 쓰면서 마치 기독교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잘 읽어보면 이 기도문은 문선명 총재의 고백이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임을 볼수가 있다.
"동요 '봄이 오면'을 좋아하고, 대중가요 '허공'도 성가처럼 사랑하시는 그분."
아버지의 기도라고 한다면 문선명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를 고백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우린.."이다. 다름아닌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이처럼 위에서 보는것 같이 아버지의 기도는 문선명의 기도가 아닌
통일교 신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그렇다면 문선명은 통일교에서 어떤 존재일까?
아래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의 글은 통일교 관련 커뮤니티로 보이는 한국 6500가정회 커뮤니티(http://www.6500.or.kr/Article/view.php?bbs_id=Comm_04&page=&doc_num=675)에서 퍼온 글이다.
문선명선생은 1992년 7월6일 하오 2시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대회가 열린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참부모의 재현과 이상적 가정”을 제목으로 한 특별연설을 통해,“본인은 재림주요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다”고 선언하고,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상선포를 한다는 점을 밝히시면서, 청중들의 깨달음을 촉구하셨다.
또한 선생께서는 “재림주님은 문자 그대로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시면서 “타락으로 초래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구세주는 생애를 바쳐 희생의 길을 개척해 오는 분”이라고 역설하셨다.
한편 선생께서는 8월 24일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회가 열린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참집한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자급 인사 700여명에게, “본인과 본인의 아내 한학자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 재림주, 메시아라고 이미 선포하였다”고 천명해 세인의 이목을집중시켰다
문선명 총재는 다른 누구의 입술로도 아닌 본인의 입술로 자신을 구세주라고 말했다.
“본인은 재림주요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다”
중요한 것은 이 같이 비상식적인 통일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평화통일가정당이
국회에 진출하려는 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문선명이 구세주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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