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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선교사' 지칭되는 인물의 '소속'을 확인해야 합니다

by 더좋은소망 Pastor 2022. 7. 8.

'박성업' 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가끔 그 이름 뒤에
'선교사"라는
호칭이 붙습니다.

(허나 반공주의 사상에
깊이 물든 것에 가깝습니다.
성경을 설명하는 관점
자체가 반공주의입니다)

그런데 어떤 교단, 기관, 선교단체에서
그를 선교사로 파송했는지
불분명합니다.

타칭 선교사인데
자신 스스로가 선교사가 아님에도
그것을 만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반드시
교단, 교회, 또는 선교단체
파송을 받은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선교사'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습니다.

선교사도 분별해야하는 시대
씁쓸합니다.

선교사에는
교회, 선교단체, 교단 파송이 있습니다.

교회, 선교단체 파송까지는
교회, 선교단체에서 정한
선교사 훈련 과정을
수료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단 파송은 일반적으로
M.Div. 학위를 마치고
교단 산하 기관에서
진행하는 훈련 과정이 필수입니다.

선교사 중에서도
목사 안수를 받는 선교사
(현지 교회에서 성례까지 집례)가 있고

목사 안수를 받지 않고
선교단체를 통한
선교단체 소속 선교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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