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가
내가 듣고 싶은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서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에서 배울게 없다며
교회를 멀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신앙 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라며
착각하지는 않습니까?
강대상을 향하는 그 시선과 함께
옆도 봐야 합니다.
장로님의 인품과 권사님의 섬김
집사님의 헌신과 교사의 열정
학생들이 따르는 것과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워야 합니다.
앞에 있는 강단만을 보지 말고 옆도 봐야 합니다.
그럼 배울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보고 배우는 것은
예배당 안에서만 듣고 느끼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선포되는 설교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태도만큼 얄팍한 신앙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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