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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성질

by 더좋은소망 Pastor 2022. 5. 5.

속죄의 성질

· 죄인편에서 하나님과 화해하는 문제를 논할 수 없다.

· 그리스도에 의한 객관적 속죄는 성취된 사실이고, 이제는 죄인들로 하여금 그 속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적의를 멈추도록 인도하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대사들의 사명이다.

· 속죄는 인간과 하나님의 화해로써 하나님께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셨음은 저희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않으신 사실에 의해 분명해진다. 이는 인간속에 어떤 도덕적 변화가 일어났음을 뜻하지 않고, 단지 율법의 요구가 충족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만족하신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 죄의 삯은 죄인의 대표자인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께 지불되었다. 속죄에서 피해자측에 배상하는 것은 언제나 가해자측인다.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대리자로 세우셨고, 이 대리자가 죄를 대속하고 인간을 위해 영원한 구원을 성취하신 것이다.

· 그리스도의 고난을 단지 친구된 자격으로 동정하는 의미의 고난에 그치지 않고,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의 대속적 고난이다.

· 구속의 계획을 구상하신 분은 성부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었다. 신격 내의 삼위간에는 신성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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