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직자2 교회내 50대 ~ 60대의 영향력 살면서 50대(50대에 가까운) 어른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교회안에서 50대(50대에 가까운)이신 분들은 특별히 말과 행동에 조심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무살이 넘은 아들 딸들이 보고 있다. 아들 딸뿐만 아니라 아니라 다 보고 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는 옛말은 지금도 교회밖이나 교회안이나 여전히 유효하다. 2013. 12. 16 2020. 7. 14. 이런 교회가 있다면? 이런 교회가 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 종종 해볼 때가 있다. 특히 이 3가지를 잘 하면 교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1. 주중 모임은 갖되 예배는 주일에만 드린다. 2. 빚을 지지 않는다. 3. 헌금은 헌금답게 사용한다. 1. 한국교회는 예배(혹은 예배라는 단어)의 남용이 있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오후, 주일 저녁 이 뒤엔 예배란 단어가 붙는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는 드리는 횟수와 형식, 출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예배가 많을수록 형식적인 교인을 양상하는 위험성도 더 크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예배가 예배에 참석 했다는 자기 위안을 갖게 하는 요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예배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작용되기도 하며 ..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