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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3

섬김과 헌신, 열정과 순수함도 메시지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가 내가 듣고 싶은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서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에서 배울게 없다며 교회를 멀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신앙 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라며 착각하지는 않습니까? 강대상을 향하는 그 시선과 함께 옆도 봐야 합니다. 장로님의 인품과 권사님의 섬김 집사님의 헌신과 교사의 열정 학생들이 따르는 것과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워야 합니다. 앞에 있는 강단만을 보지 말고 옆도 봐야 합니다. 그럼 배울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보고 배우는 것은 예배당 안에서만 듣고 느끼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선포되는 설교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태도만큼 얄팍한 신앙도 없습니다. 2022. 6. 8.
교회가 목회자를 청빙시 할 때에는... 목회자가 1인으로 담임목회를 해서 교회가 성장하여 사찰집사, 목사, 전도사, 간사(유급 사역자 내지는 직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는 교회가 될 즈음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혹은 당회, 운영위원회가) 주의해야 할 점은 지원하시는 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지금은 배울 때라며 훈련 받아야 할 때라며 자신이 경험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40대~60대 담임목사님께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속으로는 저비용 고효율 생각하면서 지원자의 임금(혹은 사례)을 낮게 책정하는 것을 훈련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포장하면서 그것마저도 선심쓰듯 한다면 그것은 시대를 못 읽고 동역함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젊은 전도사.. 2020. 7. 14.
교회내 50대 ~ 60대의 영향력 살면서 50대(50대에 가까운) 어른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교회안에서 50대(50대에 가까운)이신 분들은 특별히 말과 행동에 조심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무살이 넘은 아들 딸들이 보고 있다. 아들 딸뿐만 아니라 아니라 다 보고 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는 옛말은 지금도 교회밖이나 교회안이나 여전히 유효하다. 2013. 12. 16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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