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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2

예수님을 생각하다 예수님을 생각하다 그분은 십자가를 지기 전까지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셨다. 부활하셨을 때도 그 상처의 자국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상처의 이어짐이다. 사람들은 이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치유만을 갈구하기보다 상처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예수님처럼... 그러면 핏자국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상처는 흔적이 된다. 2019. 7. 11.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우리는 상처 뒤에 영광을 기다립니다 - 이재학 목사 (하늘땅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보다 예측불허가 있을까요?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지만 어떤 이는 그 삶에 근심이나 염려가 없는 것을 봅니다. 물론 그 가운데 계신 주의 성령께서 주장해 주셔서 그렇습니다.우리의 삶이 숭고한 것은 생각보다 삶은 쉽지 않은 비밀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우리의 눈으로, 생각으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히 다 담을 수 없습니다.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영광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속에서 당하는 고난을 이겨내기란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참고 인내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고 그 뒤에 다시 임할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사순절(Lent)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예수님의 고난.. 201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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