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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4

예수전도단(YWAM) 출신 목회자는 건전하지 않은가요? Q. 예수전도단 출신 목회자는 건전하지 않은가요? A. 예수전도단(YWAM)의 훈련 과정을 수료한 후에 교단 직영 또는 산하 인준 과정의 교육부인가 신학대학원(M.Div.) 마친 후 안수 받으신 목사님들은 건전한 분들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그런분들이 꽤 많습니다. 2022. 6. 17.
[저자와의 만남] 쇠퇴하는 교회 최전선에서 만난 ‘일용직’ 목회자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5078&code=23111312&sid1=mcu [저자와의 만남] 쇠퇴하는 교회 최전선에서 만난 ‘일용직’ 목회자들 눈물이 나는 책이다. 사회과학 가운데 인류학을 다룬 석사학위 논문이 책으로 나온 것이고, 팩트와 논리로 차가운 현실을 전하고 분석하는 책인데도 눈물이 난 news.kmib.co.kr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펴낸 김재완씨 (출처 :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22. 5. 13.
교회가 목회자를 청빙시 할 때에는... 목회자가 1인으로 담임목회를 해서 교회가 성장하여 사찰집사, 목사, 전도사, 간사(유급 사역자 내지는 직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는 교회가 될 즈음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혹은 당회, 운영위원회가) 주의해야 할 점은 지원하시는 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지금은 배울 때라며 훈련 받아야 할 때라며 자신이 경험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40대~60대 담임목사님께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속으로는 저비용 고효율 생각하면서 지원자의 임금(혹은 사례)을 낮게 책정하는 것을 훈련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포장하면서 그것마저도 선심쓰듯 한다면 그것은 시대를 못 읽고 동역함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젊은 전도사.. 2020. 7. 14.
이런 교회가 있다면? 이런 교회가 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 종종 해볼 때가 있다. 특히 이 3가지를 잘 하면 교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1. 주중 모임은 갖되 예배는 주일에만 드린다. 2. 빚을 지지 않는다. 3. 헌금은 헌금답게 사용한다. 1. 한국교회는 예배(혹은 예배라는 단어)의 남용이 있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오후, 주일 저녁 이 뒤엔 예배란 단어가 붙는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는 드리는 횟수와 형식, 출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예배가 많을수록 형식적인 교인을 양상하는 위험성도 더 크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예배가 예배에 참석 했다는 자기 위안을 갖게 하는 요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예배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작용되기도 하며 ..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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