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잉 워십1 디제잉 워십과 예배 음악 예배를 분류한다면 공 예배, 회중 예배, 개인 예배, 영적 예배(삶의 예배)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회자되고 있는 디제잉 워십을 예배로써 인정하고 예배로 부른다면 성격상 회중 예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중 예배가 예배 참여자의 연령대에 따라 사용되어지는 음악이나 노래(소위 찬양)가 공 예배와 다를 수 있다는 것까지는 인정하고 수긍하는 바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경계는 있다고 본다. 그 경계는 개인적으로 보편성이라고 생각한다. 보편적이지 않은 음악과 노래는 인도자 개인 예배에 회중을 끌어오는 모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인도자 개인은 그 안에서 예배할 수 있으나 회중은 예배 때 소외되고 마는 것이다. 회중 예배는 이러한 약점(?)이 있다. 따라서 회중 예배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야.. 2018.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