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
로마서 15:1~13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유 중에 하나는 평안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은 후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에게 은 삼십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넘겨주었습니다.
이후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떠난 사람이 됐고
예수님의 평안이 그의 마음에 사라지자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전하시고 인류에게 전하신 ‘복음’을 가리켜
바울은 ‘평안의 복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엡6:15)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필요한 것이 ‘돈’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돈과 평안은 비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돈도 믿음 안에서만 의미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3절)라고 기록했습니다.
살면서 돈은 잃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만은 잃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만은 지켜야 합니다.
믿음 안에 소망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은 잃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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