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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Sing a new song
찬미 워십 1집 이후 2년이 조금 지난 지금 2집이 발매되었다.
출시전에 쇼케이스를 통해 수록된 곡들이 모두 창작곡이라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1집에 이어 찬미 워십 2집에도 민호기 목사님의 예배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는데,
예배의 흐름과 음악의 색깔이 찬미만의 것으로 탄생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회중의 소리가 잘 실려 있어 예배실황 앨범의 특징이 잘 살아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곡은 2CD에 수록된 주님 계신 곳이었다.
멜로디와 가사의 적절한 조화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구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곡 같았다. 1CD에 실황으로 수록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았다.
이번 앨범은 앞서 말했듯이 전곡이 창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롭고 신선하지만 어려운 곡들도 상당한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1번 트랙인 "만드소서 내 삶은", "거룩, 존귀"와 같은곡은 어렵지 않은 멜로디라 개교회에서도 쉽게 부를 수 있을것 같지만, 다른곡들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그럼에도 이 앨범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적지 않다.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단회성 집회 예배 실황아닌 "정기 예배"로 꾸준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라는 점에서 다른 예배팀들에게도 도전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과 도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예배를 담은"앨범이 꾸준히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by RamGa 2011.02.21
8집 부흥 Revival
최근 예수전도단 하면 캠퍼스 워십 앨범이 떠오른다. 이제 내년이면 나온지 10년이 되는 이 앨범은 가히 명곡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흥"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전체를 고형원 선교사님이 작사 작곡하시고, 잘 알려진 사역자들이 참여한 음반이다. 잘 알려진 이름으로는 박종호, 송정미, 조준모, 최덕신, 최인혁, 하덕규, 이천 같은분들이 참여했다.
이렇게 잘 알려진 사역자들이 참여한 이 앨범은 무엇보다 고형원 선교사님의 영감있는 곡들이 많고 친숙한 곡들이 이 앨범에 많이 수록되어 있다. 부흥을 비롯해서 "나는 여호와니",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땅 끝에서" (이곡 같은 경우에는 "팔복 2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에도 수록되어있는 곡이다.) "파송의 노래", "비전" 등이 그것이다. 음악들도 장년층이 듣기 어렵지 않고, 곡 하나 하나가 말씀으로 만들어진 곡들이다. 자켓 이미지도 멋있고, 자켓 내부도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수록되어 있어서 mp3 파일로 듣는것과 다른 소장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다. 가격도 704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다른 음반은 몰라도 이 음반만은 꼭 소장해야 할 음반이다.
by RamGa 2011.02.21
1집 하나님의 사람들 1집
느낌이 상당히 비장합니다.
중후한 느낌도 나기도 하지요.
그리고 모든 세대가 듣기에 무리없는 음악들로 채워져있습니다.
특별히 어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것같습니다
by RamGa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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