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한 자는 복이 있나니"로 잘 알려진 김우현 감독의 팔복 시리즈의 새 책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가 20일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팔복의 첫번째 책이었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책을 펴자마자 덮지 않고, 새벽을 넘겨 읽을만큼 몰입도가 굉장한 책이었고 감동 또한 남달랐던 책이었습니다. 다큐 영상도 인상 깊었죠. 후속작이었던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또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만큼은 아니었지만, 잘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두 책이 약 1년 간격으로 나왔던터라 후속작도 오래지 않아 나올 줄 알았는데,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2010년에야 나오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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