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전광훈)의 이전 소속이었던 백석대신(현 백석)에서 면직되었기 때문에 목사직을 상실했어요. 그런데도 목사로 다닐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정치 사상에 공감하는 이들 지지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는 많은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변승우와 친분이 있는데 그와 어울리더니 신학도 이단성을 많이 띄고 있는 상태입니다. " 라는 댓글이 삭제되었길래 봤더니
변OO으로부터 삭제요청이 접수되어 삭제된 댓글인데
블로그 운영자는 '변승우'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변승우'측 네티즌이 신고한것으로 추측되는데
"변승우를 이단성을 많이 띄고 있다고 한 것"은 사실 순화된 표현이며
이는 블로그 운영자 개인 의견이 아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의 결의입니다.
변승우는 2009년부터 이단이었는데
신학에 있어서 어떤 돌이킴도 없고
오히려 기존 크리스천들에게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과 같은 책으로
수 많은 크리스천들의 구원을 판단한 인물이며
신사도주의에 지나치게 심취되어 있고
위정자들까지 비방하는 연설을 하는등
목사로 위장한 정치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변승우는 한 차례
예장 통합의 이단 해제 결의
미소를 짓기도 했으나
예장 통합측의 번복으로
여전히 이단으로 규정된 상태이다
이것에 못마땅한 나머지
대한예수교장로회(부흥) 총회를 설립했다는 후문
서울에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존재하는 '사랑하는교회'의 간판이
아래와 같다면
서울 사랑하는교회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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