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척 좋았던 한사랑 1집은 워십이 아닌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여 그것이 "한사랑"이란 이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 이후 이번 앨범 발매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 반, 실망 반이었다. 새로운 음악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기 때문이었다. 내 생각은 지나친 속단이었던 것 같다.
창작곡의 매력
역시 이 앨범의 매력은 "창작곡"에 있다. 예외인 번안곡도 있다. 우리나라 앨범에서 처음 소개 된 번안곡인 힐송의 호산나(Hosanna)와 빈야드 번안곡인 주린 맘으로(Hungry) 같은 곡들이 그것이다. 호산나는 원곡과 가까운 느낌을 주고 있고, 주린 맘으로는 멜로디가 신선했다. 그러나 역시 창작곡이 갖는 매력이 크다. 한사랑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인 "Overcome"을 비롯하여, 권혁도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은 위대하신 주(처음엔 How Great is Our God 번안곡인 줄 알았다;), Incarnation 같은 곡들은 창작곡다운 신선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고, 한사랑의 보컬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아 인상깊었다.
편곡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진오, 권혁도 두 프로듀서가 없었더라면 이 앨범은 평범한 앨범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그동안 김진오, 권혁도 프로듀서가 보여줬던 내공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두 PD 모두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주는 편곡이 특징인데, 이 앨범에서도 결코 촌스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
다음 앨범도?
벌써 김진오 PD와 2번째 앨범(디지털 싱글 제외)을 발매한 한사랑. 정규 2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다음 앨범도 김진오 PD와 함께 작업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김진오 PD와 함께 딱 1집만큼의 시도와 노력으로 다음 앨범을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창작곡의 매력
역시 이 앨범의 매력은 "창작곡"에 있다. 예외인 번안곡도 있다. 우리나라 앨범에서 처음 소개 된 번안곡인 힐송의 호산나(Hosanna)와 빈야드 번안곡인 주린 맘으로(Hungry) 같은 곡들이 그것이다. 호산나는 원곡과 가까운 느낌을 주고 있고, 주린 맘으로는 멜로디가 신선했다. 그러나 역시 창작곡이 갖는 매력이 크다. 한사랑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인 "Overcome"을 비롯하여, 권혁도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은 위대하신 주(처음엔 How Great is Our God 번안곡인 줄 알았다;), Incarnation 같은 곡들은 창작곡다운 신선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고, 한사랑의 보컬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아 인상깊었다.
편곡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진오, 권혁도 두 프로듀서가 없었더라면 이 앨범은 평범한 앨범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그동안 김진오, 권혁도 프로듀서가 보여줬던 내공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두 PD 모두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주는 편곡이 특징인데, 이 앨범에서도 결코 촌스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
다음 앨범도?
벌써 김진오 PD와 2번째 앨범(디지털 싱글 제외)을 발매한 한사랑. 정규 2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다음 앨범도 김진오 PD와 함께 작업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김진오 PD와 함께 딱 1집만큼의 시도와 노력으로 다음 앨범을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별점
음악 : ★★★★ (4)
자켓 : ★★★★ (4)
속지 : ★★★★☆ (4.5)
종합 : ★★★★ (4)
한줄 평
"빨리 다음 앨범으로~"
음악 : ★★★★ (4)
자켓 : ★★★★ (4)
속지 : ★★★★☆ (4.5)
종합 : ★★★★ (4)
한줄 평
"빨리 다음 앨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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