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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워십2

[앨범리뷰] IS IT [2008] 근래에 눈에 띄는 사역 단체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마커스 커뮤니티"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눈에 띄는 사역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방면에 있어서 사역의 모델이 되는 단체다. 마커스 커뮤니티는 매주 목요모임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둘로스 선교회와 연합하여 바이블 캠프, 워십 컨퍼런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내가 가장 눈여겨 보고있는 것은 바로 엔터테인먼트, 바로 마커스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음반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마커스 예배는 실제로 참여해보며 알겠지만, 화려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연주자들의 공교한 연주와 보컬들의 풍성한 화음이 회중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있다. 이 앨범은 그런 마커스의 공교함이 눈에 띄는 앨범이라고 .. 2020. 7. 21.
[앨범리뷰] 히즈 메신저 - His Messenger [2008] 처음 이 앨범을 봤을 때는 그저 평범한 스튜디오 워십 앨범이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수록곡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트랙 리스트를 보면 그런 선입견을 품기에 충분합니다. "주의 이름 높이며",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말씀하시면", "아주 먼 옛날" 앨범의 절반이 기존에 수록된 앨범입니다. 이런 이유로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앨범을 들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보통 스튜디오 워십과는 달리 강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데, 거기서부터 기존 워십 앨범들과 조금 다른 면이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주의 이름 높이며"나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같이 올드한(?) 노래들도 편곡으로 새로운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여기서도 일렉트릭 사운드가 한몫을 하는데..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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