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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4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 (마 1:23)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그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며 삶에서 그분을 의식하는 삶인 것 같습니다. 때때로 삶의 자리에서 우리는 다양한 일 또는 학업(공부)을 해야하고 가정에서 또 친밀한 사람과 놀기도 하죠.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그분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닐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의 기준과 시선을 의식해야하기도 .. 2022. 7. 6.
종교인 과세는 정부의 종교탄압이 아니다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 배경엔 여러 원인이 있었겠지만 대형교회의 재정 불투명성, 부패가 큰 작용을 했다.그들 스스로 '목사'라는 직분을 '성직'이라고 여기지만 여러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나 거룩하지 않았다. 교회는 재정적으로도 투명하지 않았다. 이런 흐름속에서 정부는 종교인을 '근로자'로 규정했다.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게 됐고,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게 됐다.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정부의 종교 탄압일까? 스스로 거룩하다고 생각하지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거룩하지 않은 이들이 더 거룩하기를 바라는 하나님께서 세상 권력을 사용하셔서 그들을 더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지는 않을까? 결국 대형교회의 목회자이던 아니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써 낮아져야 한다. 거룩해.. 2019. 11. 14.
나의 근심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고후 7:2-16 구원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은 한번이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구원받은 이후에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진 이라면 근심이 있어야 한다. 그 근심은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지와 같은 현재의 삶에 대한 한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는 것인데 이 근심은 여러 감정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복음의 소중함과 두려움, 사모하는 것, 열심 등과 같은 것으로써 말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 근심을 가졌는지 내가 품고 있는 것들과 감정으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러한 약속이 있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 2012. 1. 3.
거룩한 삶은 어떤 것인가? 고후 6:14-7:1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하나님은 가벼운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그분은 아버지이시지만 근엄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시다.자상하시고 사랑이 많으시지만, 때론 엄격하신 분이시기도 하다.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거룩한 삶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온갖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 미워하는 것이다. 내게는 거룩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있는가? 고린도 사람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숨김없이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넓혀 놓았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옹졸한 것입니다. 나는 자녀들을 타이르듯이 말합니다. 보답하는 셈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 201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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