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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55

구약 때엔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으셨는데 어떻게 구원을 얻었을까요?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을 얻었을까요?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갔을까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데, 그럼 구약 백성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그러게요...? )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았으니까 하나님만이 아실까요? 그러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구약 백성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바울은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람의 믿음은 신약 백성의 믿음과도 동일한 것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 2019. 10. 24.
[청소년설교] 예수의 좋은 병사 (딤후 2:1-12) 오늘 읽은 말씀은 기독교의 뼈대를 놓은 사도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디모데는 복음을 받아들인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밑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비하면 여러분은 굉장히 일찍부터 성경을 알아가고 있고 예수님을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일찍 믿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상관없.. 2019. 9. 15.
예수님 몸에 난 상처는 나의 죄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의 몸에 상처 자국이 하나 둘 나기 시작합니다. 그 상흔에 피가 고이기 시작하고 쓰라린 고통이 박힙니다. 그 상처 자국은 나의 죄의 흔적이고 자국이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2019. 4. 18.
[청소년설교] 소금이 되라 소금이 되라 본문 : 레위기 2:13, 마태복음 5:13 레위기 2: 13 네가 바치는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네 하나님과 언약을 세울 때에 넣는 그 소금을 빼놓지 말아라. 네가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넣도록 하여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새번역) 오늘 말씀은 “소금과 빛이 되라”인데요. 소금을 중점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소금이 되라”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여러분에게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혹은 도라에몽에 나오는 진구처럼 소금으로 변신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 2012. 3. 18.
[청소년설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 : 빌립보서 2:1-8 1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2 그렇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3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4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이익도 생각하십시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태도를 가지십시오. 6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 2012. 3. 11.
[청소년설교] 새로 지으심을 받아라 새로 지으심을 받아라 본문 : 갈라디아서 6:11-18 여러분! 여러분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까? 일요일이기 때문에 교회 오는 날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가 오늘 예배 드리는 이유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서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신 분이십니다. 제가 말씀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에게 구원 받았냐고 질문한 이유는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는 것이 단순히 하던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생각들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2012. 3. 3.
아브라함과 동등한 백성으로 대우해주시는 하나님 갈 3:15-29 율법 이전에도 있었던 믿음. 하나님을 믿는데 도구로 사용되었던 율법.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동등한 백성으로 대우해주시는 하나님. 2012. 2. 17.
떳떳하면 거슬릴 것이 없다 고후 11:1-15 바울은 떳떳했다. 아무것도 그에겐 거슬릴 것이 없었다. 그가 고린도교회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스스로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음에 그는 당당히 자신을 변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담대히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2012. 1. 17.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믿는 사람이라면... 고후 10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고 높아진 것을 무너뜨리려고 부단히도 애써야 한다. 설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과 싸우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생각이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한다. 무엇인가 할 때에 그리스도를 빼놓고 독단적으로 한다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을 무너뜨린 다음에는 반드시 그리스도께 향해야 한다. 2012. 1. 17.
넉넉함의 이유, 목적 고후 9 하나님께서 넉넉하게 하시리라는 믿음은 기복신앙이 아니다. (물론 넉넉함에서만 끝난다면 그것은 기복신앙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말이다.) 하나님께서 넉넉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은 바울도 이야기하는 바이다.(8절) 그러나 그 넉넉함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넉넉함의 목적은 착한 일을 하는 것이고, 의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넉넉함은 섬김의 후원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까지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넉넉하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은혜가 넘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언제나, 쓸 것을 넉넉하게 가지.. 2012. 1. 11.
표면적으로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고후 8:16-24 사역을 할 때에는 조심스러워 해야 한다. 표면적으로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지만 사람들 가운데서 행해진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사역은 잡음이 없도록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다. 특히나 그 일에서 많은 액수의 돈이 개입 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맡아서 봉사하고 있는 이 많은 헌금을 두고, 아무도 우리를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조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좋은 일을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20, 21절) 2012. 1. 9.
그리스도의 가난 = 우리의 부요, 부요함이란? 고후 8:1-15 그리스도께서 가난하여지심은 우리의 부요를 위한 것이다(9절). 여기서 말하는 부요란 무엇일까? 물질적인 부요함은 아닌 것 같다. 예수를 믿음에도 오히려 극심한 가난에 처할 수 있음은 1절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스도로 인한 부요는 마음의 넉넉함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부요함은 자신이 가난함에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고(4절), 실제로 섬기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마음이 가난하셨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난하셨다. 가난하면서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섬기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부요함인 것 같다. 그들은 큰 환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쁨이 넘치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습니다. 내가 증언합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였을 .. 2012. 1. 8.
나의 근심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고후 7:2-16 구원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은 한번이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구원받은 이후에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진 이라면 근심이 있어야 한다. 그 근심은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지와 같은 현재의 삶에 대한 한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는 것인데 이 근심은 여러 감정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복음의 소중함과 두려움, 사모하는 것, 열심 등과 같은 것으로써 말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 근심을 가졌는지 내가 품고 있는 것들과 감정으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러한 약속이 있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 2012. 1. 3.
거룩한 삶은 어떤 것인가? 고후 6:14-7:1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하나님은 가벼운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그분은 아버지이시지만 근엄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시다.자상하시고 사랑이 많으시지만, 때론 엄격하신 분이시기도 하다.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거룩한 삶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온갖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 미워하는 것이다. 내게는 거룩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있는가? 고린도 사람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숨김없이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넓혀 놓았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옹졸한 것입니다. 나는 자녀들을 타이르듯이 말합니다. 보답하는 셈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 2012. 1. 2.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일까? 고후 5:11-6:19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일까? 바울 사도가 너희는 새로운 피조물이고 새 것이라고 선포한 이유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났으니 너희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라는 말씀 같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죄와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죄를 이기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죄를 이기고,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구하고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조금씩 변화되기를 사모하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아닐까? 201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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