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1 [앨범리뷰]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바이러스는 수 년전 CCM에 관심을 갖고 듣기 시작할 때 봤던 팀이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 자켓을 제외하곤 그렇게 기억에 남는 팀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나왔을 때 "어? 아직도 활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이들과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고, 첫 앨범을 같은 해에 발매했던 'Beat CCM', 'PK'의 음악이 더 다가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들의 음반 발매가 활발히 진행되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 바이러스 2집 발매는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김진오 프로듀서와의 만남 발매직후, 이 앨범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지만, 구매를 결정하게 이유는 CREDIT에 있는 "김진오"라는 이름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김진오 프로듀서 만들어내는 음악을 좋아하는데, 그의 편곡은 일반.. 2009.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