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문 바로가기

목사9

예언의 은사가 무엇일까요? 목사가 예언의 은사 운운하면서 개인의 미래를 안다고 말하면, 예언의 은사로 포장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 예지(豫知)를 침탈하는 행위입니다. 사람의 미래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예언은 성경이며 이때의 예언은 미래를 추측하는예측 그런 것이 아니라 맡길 예에 가깝습니다. 무당들이 점 보러 오는 사람에게 이렇지? 이럴거야 미래를 말해주는 그런 예언이 아닙니다. 목사는 자기 자녀가 하루에 소변을 몇번 볼 것인지도 미리 알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예언한다는 목사에게 속지 마세요! 특히 대한민국에 관한 예언을 받았다는 신사도주의 목사들을 특히나 주의해야 합니다. 2022. 6. 18.
예수전도단(YWAM) 출신 목회자는 건전하지 않은가요? Q. 예수전도단 출신 목회자는 건전하지 않은가요? A. 예수전도단(YWAM)의 훈련 과정을 수료한 후에 교단 직영 또는 산하 인준 과정의 교육부인가 신학대학원(M.Div.) 마친 후 안수 받으신 목사님들은 건전한 분들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그런분들이 꽤 많습니다. 2022. 6. 17.
섬김과 헌신, 열정과 순수함도 메시지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가 내가 듣고 싶은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서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에서 배울게 없다며 교회를 멀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신앙 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라며 착각하지는 않습니까? 강대상을 향하는 그 시선과 함께 옆도 봐야 합니다. 장로님의 인품과 권사님의 섬김 집사님의 헌신과 교사의 열정 학생들이 따르는 것과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워야 합니다. 앞에 있는 강단만을 보지 말고 옆도 봐야 합니다. 그럼 배울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보고 배우는 것은 예배당 안에서만 듣고 느끼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선포되는 설교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태도만큼 얄팍한 신앙도 없습니다. 2022. 6. 8.
[저자와의 만남] 쇠퇴하는 교회 최전선에서 만난 ‘일용직’ 목회자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5078&code=23111312&sid1=mcu [저자와의 만남] 쇠퇴하는 교회 최전선에서 만난 ‘일용직’ 목회자들 눈물이 나는 책이다. 사회과학 가운데 인류학을 다룬 석사학위 논문이 책으로 나온 것이고, 팩트와 논리로 차가운 현실을 전하고 분석하는 책인데도 눈물이 난 news.kmib.co.kr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펴낸 김재완씨 (출처 :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22. 5. 13.
교회가 목회자를 청빙시 할 때에는... 목회자가 1인으로 담임목회를 해서 교회가 성장하여 사찰집사, 목사, 전도사, 간사(유급 사역자 내지는 직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는 교회가 될 즈음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혹은 당회, 운영위원회가) 주의해야 할 점은 지원하시는 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지금은 배울 때라며 훈련 받아야 할 때라며 자신이 경험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40대~60대 담임목사님께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속으로는 저비용 고효율 생각하면서 지원자의 임금(혹은 사례)을 낮게 책정하는 것을 훈련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포장하면서 그것마저도 선심쓰듯 한다면 그것은 시대를 못 읽고 동역함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젊은 전도사.. 2020. 7. 14.
교회내 50대 ~ 60대의 영향력 살면서 50대(50대에 가까운) 어른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교회안에서 50대(50대에 가까운)이신 분들은 특별히 말과 행동에 조심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무살이 넘은 아들 딸들이 보고 있다. 아들 딸뿐만 아니라 아니라 다 보고 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는 옛말은 지금도 교회밖이나 교회안이나 여전히 유효하다. 2013. 12. 16 2020. 7. 14.
이런 교회가 있다면? 이런 교회가 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 종종 해볼 때가 있다. 특히 이 3가지를 잘 하면 교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1. 주중 모임은 갖되 예배는 주일에만 드린다. 2. 빚을 지지 않는다. 3. 헌금은 헌금답게 사용한다. 1. 한국교회는 예배(혹은 예배라는 단어)의 남용이 있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오후, 주일 저녁 이 뒤엔 예배란 단어가 붙는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는 드리는 횟수와 형식, 출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예배가 많을수록 형식적인 교인을 양상하는 위험성도 더 크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예배가 예배에 참석 했다는 자기 위안을 갖게 하는 요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예배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작용되기도 하며 .. 2020. 7. 14.
[한줄의 책] 설교의 핵심 " 설교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to the Praise of Christ, 그리스도를 힘입어 by Christ,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Preach one Christ,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Soli Deo Glo " - 윌리엄 퍼킨스 [설교의 기술과 목사의 소명] (부흥과개혁사) [구매하러 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판매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020. 4. 23.
목사님은 '트위터' 중 트위터 사용하는 유명 목회자, 누가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인 트위터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버락 오바마의 당선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국내에도 알려졌다. 또한 2009년 말 다양한 스마트폰의 등장과 보급이 활성화하기 시작하여 국내 사용자도 크게 늘었다. 2010년 8월 기준으로 트위터 한국 사용자 수를 집계하는 오이코랩에 따르면, 국내 트위터 사용자는 90만 명이라고 한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국내 유명 목회자들도 속속 트위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visionaryHA)가 트위터에 가입하여 현재 4,000여 명이 하용조 목사를 팔로우하였으며, 같은 달 가입한 .. 2010.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