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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6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오늘날은 초대교회 시대 때 핍박, 기독교가 공인이 되기 전 로마시대 때 세상 권력이 교회를 핍박하던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코로나 때이지만 대한민국과 행정부를 보면 교회를 핍박하지 않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던 때도 그랬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상황인 현재도 그렇구요. 앞으로 초대교회, 우리나라 기독교(개신교) 초기 일제강점기 때와 같은 그런 핍박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신약교회가 태동하던 2000여년전보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던 100여년전보다 하나님 예수님 믿으며, 교회에 출석하기 쉬운 때라는 것입니다. (물론 가정의 문화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요.) 코로나를 거치면서 건물로서의 교회밖/안의 구분이 희미해지는 때인데 그래서 교회에 있느.. 2022. 6. 11.
시간에 이끌려 하나님을 알아가다 우리 모두는 시간에 이끌리는 사람들입니다. 시간에 따라 내가 만나는 사람들 장소가 달라집니다. 시간을 창조하신 분이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망각한 채 내가 그 시간의 주인공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말씀을 알아가고 예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2022. 1. 7.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미 5: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서신 분이시며 세상 가운데 서신 분이십니다. 그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백성의 평안이십니다. 성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사라졌던 평안을 되찾으려 하신 위대한 사건의 시작입니다. 2021. 12. 23.
사랑의 관계 사랑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와 관계로 이 땅에 두셨습니다. 2020. 12. 14.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회복된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말씀으로 회복된다.물론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통해 사람을 회복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자가 기도의 자리에 나오기를 바라신다. 그 자리야말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기 위한 가장 최적화된 자리이기 때문이다. 신자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된다. 죽기를 구했던 호렙산의 로뎀나무 아래 있던 엘리야를 일어나게 한 것도 구운 떡과 물 한병이 아니라 세미한 소리 후에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었다. (왕상 19:9)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 19:13) 이 말씀을 들은 엘리야는 더 이상 눕지 않았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자기가 있어야 할.. 2020. 7. 14.
그리스도인의 돈에 대한 짧은 생각 돈은 내가 갖고 싶은 만큼 벌 순 없지만, 갖게 된 돈 안에선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다. 물론 쓰고 싶은 만큼 쓴다고 해서, 무엇인가 산다고 해서 다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수입 한도에서 쓰는 것이 내 것이지 한도를 초과 한다면 빚이고 짐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에서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별히 교회의 성도들의 헌금으로 사역자(사역자도 성도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에게 주어지는 사례비(나는 이를 '사역지원비'라고 하고 싶기도 하다.)는 더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역자들은 사례비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급여' 차원을 넘어서야 할 것 같다. 계좌에 혹은 지갑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자에게 맡긴 재정은 여전히 헌금이다. 성도들의 피땀 어린 정성이.. 201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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