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 Heart Revolution1 [앨범리뷰] Hillsong United - The I Heart Revolution: With Hearts as One [2008] 리뷰 앨범 자켓부터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출시 약 한 달 전부터 정보를 보게 되어, 발매만을 기다려 왔던 앨범입니다. 호주 청년들만의 고백과 찬양이 아닌,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젊은이의 고백과 찬양이라는 점에서 가치 있는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고 들은 후에 드는 생각은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자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 외면적인 것'만' 보는 것입니다. 나도 처음에 힐송 유나이티드의 음반을 접할 때 그랬습니다. 마치 콘서트, 쇼와 같이 보였습니다. 정말 이러한 모습들이 찬양하는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생각들이 들 때가 없지 않아 있지만, 좀 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들의..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