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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98

성경 : 하나님의 의도와 영감으로 기록된 계시의 말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로 기록하게 하실 때는 사람이 '내가 이제 기록할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의도성을 갖게 하시고 실행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기록자가 본인의 생각만으로 어느 시점에 기록해야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실행했다기 보다, 하나님께서 그의 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의 시점에서 기록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인간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으로 남기게 된 것이다. 즉 기록하고자 했던 그 의도 자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라는 말이다. 기록자 자신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규정해서 권위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의도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계시의 말씀이다. 2020. 4. 8.
사랑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와 관계로 이 땅에 두셨습니다. 2019. 12. 14.
성도는 줄입니다. 이 줄이 겹겹이 둘려서 한 줄이 되어 세상을 향한 구원의 줄이 됩니다. 성도는 줄입니다. 이 줄이 겹겹이 둘려서 한 줄이 되어 세상을 향한 구원의 줄이 됩니다. 2019. 12. 5.
종교인 과세는 정부의 종교탄압이 아니다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 배경엔 여러 원인이 있었겠지만 대형교회의 재정 불투명성, 부패가 큰 작용을 했다.그들 스스로 '목사'라는 직분을 '성직'이라고 여기지만 여러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나 거룩하지 않았다. 교회는 재정적으로도 투명하지 않았다. 이런 흐름속에서 정부는 종교인을 '근로자'로 규정했다.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게 됐고,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게 됐다.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정부의 종교 탄압일까? 스스로 거룩하다고 생각하지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거룩하지 않은 이들이 더 거룩하기를 바라는 하나님께서 세상 권력을 사용하셔서 그들을 더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지는 않을까? 결국 대형교회의 목회자이던 아니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써 낮아져야 한다. 거룩해.. 2019. 11. 14.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기초하여,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2019. 10. 22.
기도는 믿는 자의 의무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기도 없이도 그분의 작정과 섭리에 따라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일하신다. 그러하심에도 왜 기도하라고 하실까? 그것은 주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주님의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주님의 일에 동참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하시고자 뜻하신 일을 일정 부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무능력하며 그분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무관심하다. 이러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기도를 명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은밀히 하시는 일을 사람이 영적인 눈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그 눈을 밝히기 위함이다. 따라서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자의 영적인 눈을 밝히는 하나님의 도구인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명하심으로부.. 2019. 9. 11.
시간과 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돈의 분량은 어린이부터 노인이고 다 다릅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 각자가 가진 돈 그리고 평생에 쓴 돈이 한 푼이라도 같을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도 그렇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평생동안 살아가는 시간도 다 다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만큼은 같습니다. 성경에서 '아끼라'라고 명령하는 것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돈'이 아니라 '세월'(time)입니다(엡5:16, 골4:5). 많은 사람들은 돈을 아끼려고 합니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아껴야 할 것은 세월입니다. 세월을 아껴야 할 이유는 행함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 안에서 행위가 있습니다. 우주에는 많은 것들이 살아 있는데 시간을 계수할 수 있는 피조물은 오.. 2019. 9. 10.
성령 충만은 현상 자체가 아니라 목적입니다. 성령 충만은 현상 자체가 아니라 목적입니다. 2019. 9. 9.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음성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음성입니다. 2019. 9. 9.
불과 불꽃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불로 묘사되십니다. 신명기 4장 24절에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떨기나무 불꽃 안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이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께서는 신약에 오순절 강림 때 불의 혀처럼 갈라져서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던 불이 이제는 머리 위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늘 함께 계시겠다는 임마누엘의 예수님의 언약의 성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멸하는 불이신데, 그분의 사역자들은 불꽃입니다.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니라"(히1:7) 불은 불꽃을 냅니다. 그러나 저절로 불이 불꽃을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장작이 놓여져야 합니다. 이 장작에 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마른 장작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른 장작에 불을 붙이셔서 그 불로 세상을 .. 2019. 8. 26.
기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인간이 제약이 없으신 하나님의 일을 때에 따라 경험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의 고통이 하나님께 들려지도록 끊임없이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 부르짖는 시간이 기도회의 시간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시간이 개인의 골방에서 기도시간입니다. 기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인간이 제약이 없으신 하나님의 일을 때에 따라 경험하는 것입니다. 2019. 8. 24.
비탄의 존재가 기대할 것은 환희와 영광입니다. 세상에 사람에게 죄가 들어온 사람은 비탄(悲歎)할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십자가는 비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탄의 십자가 뒤에 기쁨을 숨겨두셨습니다. 비탄의 십자가는 사라지고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예비하셨습니다. 비탄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인생은 마침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그 비탄의 십자가를 따라가는 삶이요.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고대하는 삶입니다. 인생의 비탄을 환희와 영광으로 변화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신앙이 예수 부활 신앙인 것입니다. 2019. 8. 11.
동성애는 정방향의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지으시고 남자는 여자를 향하고 여자는 남자를 향하여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이는 정방향의 사랑입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향한 여자가 여자를 향한 육체적 사랑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정방향의 사랑이 아닙니다. 2019. 8. 5.
이중적 의미로써의 구원 "복음을 받은 것이 구원이지만 복음을 지키고 그 복음이 서야 궁극적 구원입니다." 2019. 7. 27.
예수님을 생각하다 예수님을 생각하다 그분은 십자가를 지기 전까지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셨다. 부활하셨을 때도 그 상처의 자국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상처의 이어짐이다. 사람들은 이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치유만을 갈구하기보다 상처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예수님처럼... 그러면 핏자국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상처는 흔적이 된다.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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